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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이벤트 관련

우마무스메 가을 로그인&홈 화면 대사

DollCatcher 2024. 10. 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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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발렌타인
드로와
운동회
웨딩
바캉스(달구경 포함)
수영복
우마네스트(스팀펑크 포함)
할로윈
준대제
크리스마스
신규 의상(애니에서 역실장된 승부복이나, 계절 이벤트와 상관없는 옷갈)
개선문

스페셜 위크(통상)

아, 트레이너 씨! 아까 군고구마 판매대를 발견했거든요!
다음에 꼭 같이 먹으러 가요...!

가을은 뭔가 쓸쓸한 기분이 드네요.
엄마는 잘 지내고 있을까...?

스페셜 위크(수영복)

배, 안 나왔죠? 군고구마 3개 먹었을 뿐이니까
분명 괜찮아...! 괜찮을 거야...

경단이랑, 군고구마, 호박 푸딩...
안돼, 참아야 돼! 이 옷을 입으면 배 주변이...

스페셜 위크(총대장)

가을이예요, 식욕의 가을!
달린느 힘도 먹는 힘도 올랐으니 잔뜩 먹고 운동하자구요~!

제방 낚시 즐겁네요~! 세이 쨩과 함께
가을 생선 잔뜩 낚아버렸어요!

사일런스 스즈카(통상)

밖을 달리고 있었더니 곶감을 널어놓은 집이 있었어요.
가을...이란 느낌이 드네요.

그러고 보니 저번에 옷에 도깨비바늘이 달려있었어요.
숲을 달리고 와서 그런 걸까요...하아.

사일런스 스즈카(수영복)

석양이 눈부신 계절이네요.
선크림은 꼭 잊지 말아야겠어...

서늘한 거에는 익숙해요.
설국 출신이니까요.

토카이 테이오(통상)

트레이너도 낙엽 위에서 스탭 밟아볼래?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들려서 기분 좋아~♪

나무에 감이 열렸는데 있지.
내가 점프해서 따왔더니 모두가 박수갈채를 보내주더라고~!

토카이 테이오(신규 의상)

이 옷을 입고 낙엽 속에 숨으면 아무도 모르더라!
자 그럼─다음엔 누굴 골려 줄까─...

엣취! 우으...감기인가? 갑자기 기온이 변해버리니까.
병원은 가기 싫은데─...일찍 자야겠다.

토카이 테이오(준대제)

『준대』제라. 예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마음"...흐흥!
우리들이라면 여유롭게 이어받을 수 있어! 그치.

키타 쨩이 내 봉납극을 보러 온다고 하더라!
히히힛♪ 귀여운 후배에게는 멋진 모습 보여줘야지!

마루젠스키(통상)

낙엽이 쌓인 코스를 전속력으로 달리면 즐거워.
낙엽이 휘날려서 아주 최고야!

단풍으로 물든 길을 애차로 달리는 거야...!
상상하는 것만으로 두근거리네!

마루젠스키(수영복)

가을은 달이 아름답지.
술을 마실 수 있게 되거든 어울려줘.

이 시기의 바다엔 해파리가 많으니까 들어가면 안돼
라고 사용인 분이 말했었지.

후지 키세키(통상)

모아둔 낙엽에 뛰어드는 애들이 있거든...후훗
순진하고 귀여우니까 혼내진 않아.

이 시기에는 『너무 많이 먹었어~』하며
상담하러 오는 애가 많아. 후훗, 귀엽지.

후지 키세키(드로와)

예술의 가을...이란 걸로. 댄스!
괜찮다면 상대역 부탁해도 될까? 단풍처럼 둘이서 춤춰보자!

가을의 긴 밤에 음악감상은 어때.
가끔씩 듣는 클래식도 무드가 있어서 괜찮아.

오구리 캡(통상)

지내기 편안한 계절이 됐구나.
배도 빨리 고파지기 시작했어...오늘은 뭘 먹을까...

가을이라 하면 꽁치, 군고구마, 굴...
좋은 계절이다...! 정말 좋아해...!

오구리 캡(크리스마스)

알고 있어? 솔방울은 먹을 수 있어.
즉...리스는 비상식으로도 쓸 수 있단 거야.

슬슬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쓸까...
괜찮다면 같이 어때? 고향에서 지낼 땜 엄마랑 같이 썼어.

골드 쉽(통상)

방에 귀뚜라미가 들어왔길래 『바둑이』라고 이름을 붙여줬어.
오늘도 잘 지내고 있을까, 바둑이...

아잉~뭔가 건조해져써☆ 깨끗한 피부가 갈라져버령★
제대로 보습해둬야겠넹~☆★

골드 쉽(수영복)

야─커다란 청소기 없냐─?
고구마 캐는 중이거덩─.

쓸쓸해진 분위기에 빨강이 번지는 이 계절.
마치 고루시 쨩 같네...라고 생각했지, 지금.

골드 쉽(개선문)

엘에게 일본의 낙엽 구경 설명할 거니까.
넌 사냥감 역할이다!
(※ 낙엽 구경을 낙엽 사냥(狩り)이라고 표기함)

떨븐감안머거보구시러함~?
머거보면 의외로 트래비앙~♪
(※ 원문이 불어처럼 들리게 고루시가 발음 굴려댐)

보드카(통상)

산마루의 단풍도 슬슬 딱 좋을 시기지.
야, 다음에 함 놀러 가자구! 경치가 죽이는 장소 알고 있거든.

달을 보고 있으면 뭐랄까 그...피가 들끓는 느낌이 든다니까~!
역시 고독한 늑대의 숙명이라는 걸까!?

다이와 스칼렛(통상)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계절이 됐네.
시원해서, 트레이닝도 공부도 굉장히 순조로워. 다행이야.

잠깐 너, 가을이라고 해서 너무 많이 먹는 건 아니지?
제대로 자중해.

다이와 스칼렛(크리스마스)

결실을 맺는 가을이네! 큰 레이스도 잔뜩 있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1등의 미소를 전해주는 거야!

유혹이 많은 계절이지만, 괜찮아.
드레스를 입은 스스로를 보면 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까!

타이키 셔틀(통상)

버섯 채집에 단풍 구경...
훗훗후...헌터가 나설 차례군요우?

(※ 단풍 구경(紅葉狩り)과 사냥(狩り)이 겹치는걸 이용한 언어유희)

흐음...단풍, 마일, 스위트...어느 것부터 맛볼까요우?

그라스 원더(통상)

『가을 해는 우물에 두레박 떨어지듯』.
시간의 감각이 곤두서서 하루를 소중히 보낼 수 있게 되죠~.

어머? 트레이너 씨의 어깨에 단풍잎이...
후훗, 작은 가을을 찾아내 버렸네요.

그라스 원더(우마네스트)

붉게 물드는 나무들은 보고 있으면 마음이 진정되네요...
힐러 상대로도 치유적성 있음, 같네요♪

산으로 단풍 모험을 떠나고 싶은 계절이네요~.

히시 아마존(통상)

가을은 금방 해가 져버리니까 말이야.
꼭 해야 하는 일은 아직 밝을 때 제대로 끝내두라구.

단풍은 예쁘지만, 낙엽 청소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복잡하단 말이지...

히시 아마존(웨딩)

가을이라 그런가 기숙사 애들도 배가 자주 고픈가 봐.
밥통이 금방 텅텅! 빈다는 말씀. 뭐 건강하니까 좋은 거 아니겠어.

『달밤에 잘 어울리는 드레스』인가......아, 아니, 기숙사 달구경 때
뭐랄까 이 의상으로 분위기가 달아올라서! 정말이지...

메지로 맥퀸(통상)

왠지 모르게 가을이 거북해요...
환절기에 컨디션이 망가지기 쉬어서 그럴 까요.

가을의 디저트 특집...! 우으,
보고 싶지만 보고 싶지가 않사와요...

메지로 맥퀸(신규 의상)

쌀쌀하면 메지로 가문의 온천이 그리워져요.
이 시기에는 노천탕에서 단풍을 바라볼 수 있답니다.

나뭇잎이 물들어가는 것을 보면 가을이 깊어지는 것이 느껴져요.
계절의 순환이란 참 빠르네요.

메지로 맥퀸(수영복)

알고 계신가요? 지금 벌꿀 가게에서 기간 한정
『벌꿀 고구마 파르페』를 발고 있답니다!

골드 쉽 씨가 고구마캐기를 반대로 하고 싶다면서
하늘에 삽질을 하고 있었는데요...말려야 할까요.

엘 콘도르 파사(통상)

최근 낮이 짧아지기 시작했네YO.
하지만─! 설령 어둠 속이라 해도 콘돌은 날아 보이겠습니다...!

가을 한정 송이버섯밥, 마지막 하나를 걸고서
스페 쨩과 가위바위보 파이트가 됐습니다...위너, 엘...!

엘 콘도르 파사(우마네스트)

흥! 이 불타오르는 진홍의 옷을 두고
단풍 같아 예쁘다니...그라스는 뭘 몰라도 전혀 몰라YO!

낙엽이 지면에 떨어지는 것보다 빠르게 친다─!
그것이 콘돌식 낙엽권! 낙엽 청소 때 시험을!
 
티엠 오페라 오(통상)

단풍이 지는 모습은 아름다워. 꼭 본받고 싶─아니,
내가 저렇게 질 일은 없겠군. 핫핫하!

예술의 가을인가...아아, 알고 말고.
내 초상화를 그리고 싶어진 것이지? 좋고 말고...얼마든지 그리게!

티엠 오페라 오(신년)

어떤가 이 의상? 일본식 복장은 계절을 앞서는 것이 소양...
나도 한 발 빠르게 정월 기분이라네!

신춘 공연을 연습하고 있었더니 낙엽이 바스락바스락 박수를 해주더군!
정월을 도저히 기다릴 수 없는 모양이야...!

나리타 브라이언(통상)

벌레 울음 소리, 바람이 떨리는 소리.
...패배자의 울음소리 같군.

지는 단풍을 보면 뭔가 슬프군.
난 아직──그럴 때가 아니다.

나리타 브라이언(신규 의상)

꽤나 시원해지긴 했지만 마음은 오히려 불타올라...
가을 레이스가 기대되는군.

준대제의 야부사메...그건 좋은 경험이다.
시야를 빼앗아가는 밤의 어둠 속, 점점 오감이 개화되는 감각...훗.

심볼리 루돌프(통상)

가을엔 빼지 않고 달구경을 하고 있어.
밤 하늘에 빛나며 떠오르는 커다란 달 같은 존재를 동경하는 걸지도.

가을은 이래저래 학원행사가 많은 계절이다.
모두가 기뻐하는 표정을 떠올리면 마음이 들떠.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노력해야겠지.

심볼리 루돌프(준대제)

국화의 꽃에 가을의 꽃. 그것도 아니면 방패...
아니 그 앞에 있는 왕관을 바라는가. 자아, "축제"를 즐겨보자.

『준대제』에 종사하는 것은 자랑거리이기도 해.
누군가에게 있어서 소중한 마음의 단락을 지탱하는 거니까.

에어 그루브(통상)

...벌레는 거북하다만, 방울벌레의 울음소리는 아름다워서 좋아한다.
낙엽 사이에 숨어있는 것을 밟는 일이 없다면 좋겠다만.

식욕의 가을이다만 절제해야겠지.
달리는데 최적화된 형태를 유지하는 것도 경주자로써의 의무다.

에어 그루브(웨딩)

예전의 가을은 좀 더 추웠다고 들었다.
지금은...이렇게 입고 다녀도 문제없을 날도 있군.

가을은 행사가 연이어 있다만, 이 승부복에...
아니 어머니의 이름을 걸고 완벽하게 수행해내도록 하지!

아그네스 디지털(통상)

가을의 가을의 풍경이라 하면 우마무스메 쨩!
석양 아래, 그 애에게 미소 짓는 순간...세계는 두 사람의 것이 된다!

커다란 레이스도 좋습니다만, 데뷔전의 행방도 신경 쓰이네요~.
올해는 과연 어떤 분이?

아그네스 디지털(할로윈)

식욕의 가을이구만요, 우히히...오직 우마무스메 쨩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는 영양분을 빨아들이러 가보실까요!

과자는 안 주셔도 괜찮으니까 당신의 우마무스메 쨩
사랑을 담은 책을 읽고 싶어요! 교환하지 않으실래요!?

세이운 스카이(통상)

가을은 푹신푹신한 낙엽이 여기저기 떨어져 있으니까!
어디서든 잘 수 있다 이거죠, 에헷.

이 시기는 역시 꽁치지─.
낚기는 조금 어렵...지만 그렇기에 낚는 보람이 있다고 할까─.

세이운 스카이(드로와)

브라이트 씨가 계속 하얀 타이츠를 추천한다니까요~. 
...그건 눈이 진심이었어.

클래식 음악에 흥미는 없었지만, 낙엽 속에서 들으면 좋네요~.
...잠이 잘 온다는 의미에서☆

타마모 크로스(통상)

예전엔 자주 은행 열매 주워 댕겼다. 지금도 보믄 막 줍고 싶고─
아니...실은 가끔씩 주워 가고 그런데이.

뜨끈한 우동도 맛있는데 차가운 것도 맛있다 아이가...
이 시기는 참말로 고민되는구마~...!

타마모 크로스(준대제)

번개의 계절인데, 공물 같은 거 안 바치나~?
고향의 낙지가 지금 탱글탱글해가 제철인데~

이 시기는 건조해지기 쉬우니까 물 꼭 챙겨 무라!
물만 잘 챙기믄 기운이가 백배가 된데이!!

파인 모션(통상)

일본은 가을이 되면 클로버가 줄어드는구나...?
므므...! 귀중한 만큼 행복 파워가 늘어날 것 같아♪

일본식에서 특히 좋아하는 건...송이 버섯!
좋은 향기가 나고 굉장히 맛있지~♪ 학식으로는 안 나오는 걸까...?

비와 하야히데(통상)

가을은 쾌적한 기후의 날이 많아서 트레이닝 효과 상승이 예상돼.
특별 강화 메뉴를 짜도록 하지.

가을 밤은 독서가 잘 되는 편이지. 장르는 여럿으로 갈라지지만
자네를 위해 몇 가지 추천하는 걸 정리해 두도록 하지.

비와 하야히데(크리스마스)

시원해지기 시작했군...그렇지, 자네도 털을 몸에 둘러보면 어때?
어울릴 것 같은데.

가지고 싶은 건 정해뒀나? 슬슬 정해두지 않으면
산타가 곤란해질지도 모른다고.

마야노 탑건(통상)

가을은 다양한 코디를 시험할 수 있지!
조금 어른스러운 스타일로 반짝여볼까~♪

성제제랑 할로윈이 있지? 달구경도 있고 단풍 구경도!
가을은 두근두근이 가득하네!

마야노 탑건(웨딩)

수수께끼야! 꽃처럼 귀여운데 지지도 않고
마르지도 않는 우마무스메는? ...마야야─☆

가을의 꽃과 풀은 어른의 색을 하고 있지!
비터하고 차분해~! 마야는 어른스러운 부케도 한 번 던져보고 싶어─♪

맨하탄 카페(통상)

등산에 좋은 계절이네요...
램프를 한 손에 들고 밤의 정적을 맛본다...이 이상 없을 사치죠.

작은 붉은 손이 지면에 잔뜩, 잔뜩──....네, 단풍 얘기에요.

맨하탄 카페(발렌타인)

『어서 오세요』...후후, 접객하는 법도
성제제에서 착실하게 익혔습니다...

가을엔 자주...그림붓을 쥐어요.
눈에 비추는 이 사랑스러운 세계를, 영원히 가두고 싶어서...

미호노 부르봉(통상)

해선, 산채, 고기...식욕의 가을. 스테이터스 『공복』이 될 가능성 큼.
...위험한 계절입니다, 마스터.

방금 전 모닥불의 연기를 쬐고 말았습니다...
몸에 팬이라도 달렸다면 날려버릴 수 있었을 덴데요...

메지로 라이언(통상)

단풍 구경을 할 거라면 산을 추천 드려요!
덤으로 고지 트레이닝으로 심폐기능을 제대로 단련해보죠!

가을의 과실은 영양가가 높으니까 에너지 공급에 좋아요.
이렇게, 근육에 스며든다고 할까요!

메지로 라이언(발렌타인)

스포츠의 가을, 독서의 가을! 그렇게 됐으니
피트니스 바이크를 타면서 문고본 독파를 노려볼게요!

옷도 갈아입는 김에 머리 모양도 바꾸려고, 가공 어플로 긴 머리를 해봤는데
...아직은 조금 이를지도! 정말 조금!

히시 아케보노(통상)

식욕의 가을이 찾아왔다~♪
보노를 잔뜩 즐길 수 있게 메뉴를 잔뜩 생각해 뒀으니까~♪

가을은 전골에 딱 어울리는 보노한 버섯이 잔뜩이야~♪
같이 버섯 채집하러 Go Go☆

유키노 비진(통상)

식욕의 가을이구먼유! 트레이너 씨, 왕코 소바에 도전해보실래유?
자 동동♪ 자 쟝쟝♪

가을이 느낄 수 있다는 거는 좋구먼유.
고향에선 순식간에 지나갔으니께, 단풍을 차분히 볼 수 있다는 건 기쁜 일이쥬.

유키노 비진(발렌타인)

가을의 레이스 시즌, 불타오르는구먼유!
제대로 몸을 만들기 위해서도, 몸에 좋은 고구마 화과자를 잔뜩 먹것슈!

예술의 가을은 기모노의 무늬를 보는 것도 괜찮쥬.
염색한 것, 직물로 짠 것은 고향에서 자주 봐서 그립구만유♪

라이스 샤워(통상)

후훗, 에쁜 낙엽이 있길래 주워와버렸어.
편지에 넣으면 어머니가 기뻐해주실까...?

낙엽 침대, 그림책에서 그런 것처럼 푹신푹신한 걸까...!
라이스도 뒹굴어보고 싶네.

라이스 샤워(할로윈)

호박 파이, 밤 타르트, 배 케이크에 고구마 쿠키!
오라버니/언니는 어느 거가 좋아...?

할로윈 준비, 장식부터 과자 만들기까지 다 같이 했어.
라이스도 조금은 도움이 됐을까?

아이네스 후진(통상)

낙엽이 모여 있는 걸 보면 동생들이랑 고구마를 구워 먹은 추억이 떠오르는 거야...
좋았어! 이번에 집에 돌아가면 해야지!

조금 차가워진 가을 바람에 정면으로 돌격하는 거야,
조금 춥지만 기분 좋아서, 좋아하는 거야!

아이네스 후진(발렌타인)

가을 한정 메뉴의 계절! 호박이나 밤에
파묻혀서 바빠지겠어~...아, 지금은 쉬는 중이었지!

군고구마는, 불에 직접 굽는 걸 추천인 거야. 향기가 좋으니까.
전직 군고구마 장수의 의견으로써 참고하시길♪

아그네스 타키온(통상)

실험의 가을이로군...크큭. ...어이쿠? 방금 순간적으로 움찔했나?
경련인가. 좋았어, 조사해주도록 하지!

가을의 긴 밤을 보내기 좋은 방법이...잠깐,

말하기 전부터 경계하지 말아주게.

아그네스 타키온(수영복)

나는 인도어파지만 캠프도 나쁘진 않겠군.
강변에서 실험이라니 멋있지 않은가?

결실의 계절이로군. 
나의 연구에도 화려한 결실이 맺혔음 한다네.

어드마이어 베가(통상)

...어제보다 공기가 가라 앉았어.
오늘 밤의 별은 좀 더...예쁘게 보일지도.

꽤나 쌀쌀해지기 시작했네...캐시미어 머플러 언제 꺼낼까.
...아직 이르려나.

이나리 원(통상)

가을의 마무리라 하면 토리노이치지!
우리도 어떻게 잘 그 복덕이란 거에 안착했음 좋겠구먼!

단풍 구경이 또 풍류 아니겠는감?
괜찮아 보이는 신사나 한 번 찾아보실까!

이나리 원(준대제)

『하늘은 높고 우마무스메는 살찌는 가을』이라고 하잖어.
계절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맛난 거 잔뜩 먹자구!

참억새는 우마무스메의 꼬리와 닮아서 꼬리꽃(尾花)이라고도 쓴다구.
악한 것을 물리치는 효능도 있다고 하니 참 감사한 일이지.

(※ 스스키와 오바나 전부 참억새란 뜻입니다만 이나리가 말하는 의도에 따라서

후자를 일부러 한자를 그대로 읽은 꼬리꽃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위닝 티켓(통상)

훌쩍...낙엽 씨는 굉장해...살아있는 마지막까지, 전력으로 아름다워서..
...나도 전력으로 살아가게써~!!

이 시기는 산을 달리는 거가 즐거워─어딜 봐도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새─빨간 버섯도 주울 수 있어─!

위닝 티켓(우마네스트)

밤을 주으러 가고 싶다고 타이신에게 얘기했어!
그랬더니 밤을 모으는 퍼즐 게임을 알려줬어~!

거짓말!? 단풍 사냥은 단품을 따서 텐푸라로 만드는 거 아니었어!?
에에에에에에─에!?

에어 샤커(통상)

여름에 단련한 녀석들이 때가 왔다며 눈을 희번덕거리고 앉았구만.
재미있는 계산 결과가 나오겠어.

...해가 짧아지기 시작했다
트레이닝 생각할 때 효율도 잊지 마라?

에이신 플래시(통상)

독일의 가을이라 하면 역시 옥터버페스트죠.
꼭 한 번은 당신을 초대하고 싶어요.

스포츠의 가을, 인가요. 그렇다면 저는...축구를 하고 싶네요. 
괜찮다면 상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카렌짱(통상)

빨갛게 물드는 거가 나뭇잎만 있는 건 아니라구?
예를 들면, 귀 좀 잠깐 대줘...후우~♪ 아하핫, 봐봐 새빨개졌지♪

고구마라도 먹고 갈래? 후하후하 하는 모습은 귀엽고
양손으로 들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있어!

카렌짱(웨딩)

결혼식은 사실 가을에도 많이 한대!
...근데 이 옷색, 가을에도 딱 맞을 거 같지 않아? 후훗♪

가을의 긴 밤, 나이트 웨딩이라는 시추에이션도
이 옷에는 어울릴 거 같네♪

카와카미 프린세스(통상)

밤 싸움, 당신도 어떠신가요?
서로에게 밤송이를 던질 뿐인 간단한 놀이랍니다!

군고구마라면 공주에게 맡기시라♪
왕자님을 위해 갈고 닦은 장인의 기술, 잘봐주시길~!

골드 시티(통상)

이 시기에 옷 너무 많이 나와! 모델 일 하면서 입은 옷 전부 사면
웃어 넘길 수 없게 된 다니까. 그래도 좋은 거가 너무 많단 말이지─.

『가을은 결실의 가을이구나─』...라니, 그거 내 머리카락 보며 하는 소리야?
예쁘다고? ...그래, 참 고맙네.

골드 시티(준대제)

여름과 가을의 축제 분위기는 꽤 달라지지.
사람 너무 붐비는 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가을은 시원해서 괜찮을지도...

가을은 G1 레이스도 많으니까, 소원을 빌고 싶어지는 마음도 이해해.
하지만 마지막엔 역시 스스로...그렇지.

사쿠라 바쿠신 오(통상)

성제제를 시작해 행사가 많은 계절이니까요.
학급위원장의 실력을 보여줄 시기...라는 겁니다! 에헴!

이 시기에는 달빛 아래에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우등생은 그렇게 하는 법이라도 들었기에.

사쿠라 바쿠신 오(운동회)

핫, 한 가지 깨달았습니다! 지금 단풍으로 가득한 산에서
숨바꼭질을 하면...제법 유리하지 않을까요!?

머리 띠를 묶으면 스포츠를 하고 싶어 지지 않나요!?
저는 하고 싶어 집니다, 굉장히!

시킹 더 펄(통상)

흥흐흐~흥♪ 올해도 밤송이 속에 숨겨진
갈색의 진주들을 모아뒀어. 쏘 스위트! 쏘 따끈따끈!

방울벌레의 콜에 리스폰 하고 싶어 지지 않니?
링링...헤이? 링링☆ 헤이헤~이! ...이렇게!

신코 윈더(통상)

밤! 군고구마! 호박! 전─부 정말 좋은 것이다!
가을은 천국인 것이다~♪

고기가 더 좋지만, 꽁치는 다른 것이다!
뼈가 잔뜩이라 이빨에도 머리에도 좋으니까!

스윕 토쇼(통상)

가을이라 하면 마법의 가을이지!
그랜마가 전수해준 군고구마의 마법, 해볼 테니까 따라와!

있지, 다음에 산에 갈 때 데리고 가줘!
단풍이나 은행 나뭇잎 같은 지금 밖에 얻을 수 없는 재료 잔뜩 모아두고 싶으니까!

슈퍼 크릭(통상)

가을은 굉장히 짧게 느껴져요.
순식간에 추워지니까, 뜨개질을 할 거라면 지금 해둬야겠네요.

식욕, 독서, 스포츠...트레이너 씨의 가을은 어떤가요?
...어리광부리고 싶어 지는 가을이라거나? 우후훗.

슈퍼 크릭(할로윈)

아이들이 가장을 하고 폴짝폴짝 뛰어노는...
그런 운동회를 보고 싶어요~♪

트레이너 씨에게 어울리는 가장은...
유령도 좋고, 좀비도...으~응, 전부 만들어버릴까♪

스마트 팔콘(통상)

독석의 가을, 식욕의 가을, 그리고...우마돌의 가을☆
단풍 속에서 라이브 해야지!

가을은 왠지 좀 쓸쓸한 기분이 들어.
아, 이거 가사로 쓰면 좋을지도☆

스마트 팔콘(신규 의상)

가을 맛집 탐방은 팔코에게 맡기시라☆
몬베츠는 징기스칸, 사가는 석쇠구이가 제일 추천이야~♪

방금 아빠가 LANE 보냈어♪ 팔코가 이번에 달릴
코스의 정비, 무사히 끝났대! ...기합이 들어가네!

젠노 롭 로이(통상)

독서의 가을이 찾아왔네요!
추천 도서는 잔뜩 있으니 언제든 말만 해주세요...!

기온은 서늘하고, 습기도 없는...저에게 있어서도
책에게 있어서도 가을은 쾌적한 계절이예요.

젠노 롭 로이(바캉스)

또 다 같이 달구경 하고 싶어라.
음식에 음료, 그리고 이번엔 수 많은 이야기를 준비해서.

이 계절은 신기하게도 힘이 솟아나는 거 같아요.
독서의 가을이라 그런 걸까요? 아니면...──

토센 조던(통상)

모미지가리(단풍 놀이)에 왜 『가리(사냥)』이 들어감??
옛날엔 살아있기라도 했음? 와 쩐다 무섭지 않음?

모닥불 쬐고 있다가 연기 지대로 맞았잖아.
...냄새 배진 않았겠지?

토센 조던(바캉스)

너 말이야─ 날 위해서 레이스 책? 무쟈게 읽지.
누가 보면 1년 내내 가을인줄...후훗.

가을도 축제 무쟈게 많다는 거 실화임? 가판대 밥 먹고 싶어~! 
배 신경 써야 해~그래도 먹고 싶어~!

나카야마 페스타(통상)

예전에, 선생이 군고구마를 사줬었지...
...늦가을 바람과, 탄 껍질의 향기...훗, 잊혀 지질 않는군.

단골 가게에 제철 당근이 들어왔다고 초대받았거든.
뭐, 모처럼의 가을이잖냐. 따라오라고.

나리타 타이신(통상)

...오랜만에 해볼까, 낙엽으로 모닥불.
일렁이는 불꽃이나, 나무가 타는 소리..좋아하거든, 의외로.

공원에서 본 보기 드문 새...그거 철새였던 걸까...?
...좋겠네,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어서.

나리타 타이신(우마네스트)

증기 기관차, 아직도 달리고 있구나.
원정 같은 거 가서 근처에 들리게 되면 보러 가는 것도 좋을지도...

VR로 플레이한 게임 속 주민, 증기로 고구마 찌고 있었지.
풋...이상한 세계관이야.

니시노 플라워(통상)

가을은 야채도 과일도 맛있는 거가 잔뜩 있네요♪
오늘은 뭘 만들까~?

가을은 단풍도 멋지지만요, 코스모스나 달리아처럼
꽃도 예쁘니 그쪽도 추천 드려요♪

니시노 플라워(웨딩)

핑크색에게 언니가 있다면...빨간색, 일까요?
...분명 단풍색의 드레스도 예쁘겠죠♪

금목서의 향기가 나네요! 어디서 풍겨오는지
같이 찾으러 가고 싶어요♪

하루 우라라(통상)

상점가의 야채가게, 가을엔 엄청 바쁜 거 있지!
도와주러 갈까?

낙엽이 떨어지기 전에...캐치!
빵 먹기 경주 같아서 재미있어─!

하루 우라라(신년)

밤 주으러 가자─! 커다란 거 잔뜩 찾아서
오세치 중 쿠리킨톤으로 만들 거야!

우~으! 고구마 잔뜩 먹었더니 배가 빵빵해...
널널하게 늘어나는 하카마는 없는 걸까...?

뱀부 메모리(통상)

상점가에서 낙엽 청소를 도와드렸슴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멈출 때까지 길고 괴로운 싸움이었슴다!

가을은 스포츠의 계절임다!! 즉 짧은 가을에 휴식은 없단 뜸임다!
정신과 육체의 한계에 도전하는 검다─!

비코 페가수스(통상)

『식욕의 가을』 때 나는 굉장하다고! 놀랍게도...!
점심 때 매번 디저트를 곁들이거든! 많이 먹지~?

최근 낙엽에 킥을 해서 동체시력을 단련하고 있어!
너도 같이 할래!?

마블러스 선데이(통상)

식욕의 가을☆★ 자신의 몸에 감사를 전하는 시즌이야!
맛있고 마블러스한 거를 잔뜩 먹자☆

단풍이 잔뜩이야──☆★ 새빨간 반짝임♪
태양덕분에 더욱 반짝반짝♪ 마음이 두근두근♪ 정─말 좋아!

마치카네 후쿠키타루(통상)

한냐카~~......! 훙냐카~.....! 나왔습니다!
이 가을의 럭키 플라워는 『국화』입니다!

가을은 순례를 추천 드려요~! 단풍도 먹을 거리도
즐길 수 있으니, 그야 말로 일석삼조라 할 수 있죠!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신규 의상)

광대버섯은 행운의 전조! 버섯 채집 때는 잘 체크해야 합니다!
...먹을 순 없지만요.

가을은 음과 양이 뒤바뀌는 전환기!
부적 파티를 바꾸는 것도 괜찮겠네요!

미스터 CB(통상)

바람을 타고 많은 것이 지나가고 있어...
평소보다 시간이 빠른 것처럼 느껴지네.

바람 탓에 낙엽이 달라붙어서 도롱이 벌레처럼 돼버렸거든.
마루젠이 큐트하네 라고 놀리더라고.

메이쇼 도토(통상)

수업에서 『당신의 가을은 무엇?』이란 과제를 받았는데요...
저 따위에게 어울리는 가을이...있기는 할까요?

구, 군고구마는 위험해혀~! 잘 식혀셔 먹히 아느면
져처럼 혀를 데니까여...하으...

메이쇼 도토(할로윈)

자, 장난은 대체 뭘 하면 되는 걸까요...! 
우으...중압감으로 현기증이~.

저, 저...무조건 맛없을 거라구요오.
그런데도 다들 저를 보면서 『배고프다아』 이러고...!

메지로 도베르(통상)

낙엽의 냄새도 싫진 않네, 라고 생각했더니
밖에서 군고구마의 향기가...설마, 교내에서 나는 거야...?

오늘은 분명 메지로 가문의 모두와 티 타임이었지.
...후훗, 단풍 아래에서 하는 거 기대돼.

나이스 네이처(통상)

불쑥 떠나는 여행 시즌 도래! 기다렸습니다 기다렸고 말고요~♪
등산용 신발 정비해둘까!

어제 꽁치의 뼈가 머리부터 깔─끔하게 발라졌거든.
이야, 이 수수~한 기쁨...이것도 가을의 참맛이지.

나이스 네이처(운동회)

역시─ 가을 정도 차분한 계절이 편안할까.
아하하, 너무 절절해?

상점가에서 가을 축제인가─.
항상 응원 받고 있으니까 나도 도와주러 갈까.

나이스 네이처(신년)

단풍 상대로 안 지는 차림이지? ...잠만, 내가 말해 놓고 창피해!
...얼굴이 단풍처럼 됐다고? 노, 놀리지마아아~!

가을은 참 좋지~.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뾰족한 특징도 없다고 할까...응? 뭔가 친근감이 드는데?

킹 헤일로(통상)

아름다운 것을 볼 때는 주의하도록 해.
정말...은행 열매의 냄새는 왜 이렇게 안 빠지는 거야...!!

하아...옷 바꿔 입는 타이밍 언제로 잡아야 할까...
정말 이 시기는 입을 옷을 망설이게 된다니까...

킹 헤일로(운동회)

바깥의 금목서 아직 피어있구나. 왜냐면 봐봐...당신의 어깨.
후훗, 킹은 관찰력 또한 뛰어난 법이야.

예술의 가을이니까 취주악 콘서트라도 가지 않을래?
무대 위의 음색은 응원석이랑은 또 다른 정취가 있어서...멋지거든.

킹 헤일로(웨딩)

어린 시절, 국화차를 들여와서 마셔본 적이 있었지...
운세적으로 효능이 있었는진 모르지만, 좋은 맛이었지.

가을은 다음 해를 향해 영양을 쌓는 계절이기도 해!
차근차근 쌓아 올려 내년에도 커다란 꽃을 피우는 거야!

마치카네 탄호이저(통상)

방금 군고구마 파는 차가...! 
크으으읏, 뛰어서 쫓아가면 안 늦을까...!?

우리 집이 운영하는 정식집, 가을엔 꽁치 정식이 인기거든요!
무 간 거에다가 간장을 뿌려서...좋구만요~!

이쿠노 딕터스(통상)

가을은 행사가 많은 계절. 총무위원으로써
학생과 학원 사이에 들어가 스무스하게 운영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군요...!

단풍 속의 사이클링은 참 좋은 겁니다. 무엇보다 가을엔 동지가 많으니까.
경치의 정보교환도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메지로 파머(통상)

가을은 사진빨이 잘 받아서 좋아♪
가레산스이 정원에 낙엽이 어른거려서, 자연이 분위기 띄워주는 거 최고!

어디 좋은 단풍 스팟 몰라? 달리면 그 뒤로 단풍이 막
날아오르는 그런 감성 사진을 찍고 싶어서!

메지로 파머(크리스마스)

결실의 가을! 그리고 수확의 가을!
그렇게 됐으니 전 에이스 씨 도와주고 오겠습니다─!

가을은 어디든 이벤트 준비하고 있단 말이지...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하앗, 두근두근거리네!

다이타쿠 헬리오스(통상)

트레이너어~~클나씀 삐엥!! 가을 신작 전부 마시써!!
우에~살 찐다~뭐 괜찮겠지~그치~.

쨩플라가 모아준 낙엽으로 고구마 구울 거임!
피쳐링 바쿠 쨩 오☆ 하늘까지 불태우자~!

트윈 터보(통상)

낙엽이 잔뜩 날고 있잖아? 가을이 끝날 때까지
얼마나 많이 캐치할 수 있나 승부하자!

식욕과 스포츠의 가을! 터보 전개로 운동해서~
배 빵빵하게 연료 넣고~ 엔드레스다~!

사토노 다이아몬드(통상)

이 시기 우리 집의 정원에는 훌륭한 국화꽃이 피어서...
그 늠름한 모습에 무심코 매료되고 말아요.

올해도 파리는 수확제로 아주 떠들썩할까요.
가족끼리 갔을 땐 아버님께서 꽤나 기뻐하셨는데...후훗♪

사토노 다이아몬드(신년)

잎이 물드는 계절이네요.
그 신사의 감도 슬슬 먹을 수 있을 때일까...?

가을이라 하면 가을 축제...저도 언젠가
준대제에서 야부사메를 해보고 싶어요.

사토노 다이아몬드(개선문)

호박에 무화과, 꾀꼬리버섯...프랑스 원정 가면
가을의 맛도 즐기도록 하죠!

친가에도 미술관처럼 예술 작품이 장식되어 있어요.
프레스코 벽화부터 VR까지 폭 넓게!

키타산 블랙(통상)

여름은 잔뜩 헤엄쳤으니까 이번엔 등산도 좋겠어요.
모두를 초대해서, 커다란 주먹밥을 챙겨서!

고루시 씨가 벼 수확에 초대해 주셨는데요...
왜 튜브랑 거품기가 필요한 걸까요...?

키타산 블랙(신년)

산에서 하는 감 수확, 기대되네.
올해야 말로 고루시 씨와 함께 100단 감 타워 완성 시키겠어요!

낙엽 청소는 특기예요! 달려서 바람을 일으켜
낙엽을 띄우는 거가 비결인데...대회가 있으면 우승도 할 수 있을지도?

키타산 블랙(신규 의상)

이 승부복, 새빨간 단풍이랑 똑같아서!
저만 있으면 단풍 구경 될지도요...농담이지만♪

공주여, 그대를 지켜내겠소이다!
...농담이에요! 성제제 때 했던 왕자님 역할, 재미있었지♪

사쿠라 치요노 오(통상)

『사람의 수만큼 가을이 깊어진다』!
트레이너 씨는 어떤 가을의 모습이 좋으신가요?

아르당 씨가 몽블랑을 주셨기에 저는 밤양갱으로 답례했어요!
맛있었어...

사쿠라 치요노 오(드로와)

가을은 "추"진력을 얻는 계절!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보내고 싶어요!

알고 계신가요? 가을에도 있어요. 벚꽃이 피는 경우가.

시리우스 심볼리(통상)

다음은 뭘 읽을까...흥미 있는 논문은 거의 다 찾았고.
...가을 답게, 시집이나 순문학이라도 읽어볼까.

가을의 맛을 만끽하고 싶다면, 그만큼 체형관리도 노력하라고.
엄격하게, 단련시켜줄 수도 있다만?

메지로 아르당(통상)

밤샘은 안 된다, 고 생각은 하지만요...
계절 탓일까요, 페이지를 넘기고 싶어진답니다.

단풍의 계절은 짧더라도, 그 일순간을 불태우듯이 구가하죠.
...반해버릴 만큼, 아름답지 않나요.

메지로 아르당(드로와)

가을의 맛...솜씨를 발휘해볼까요.
재철 식재료를 살린 약선요리로, 제대로 보양을 하죠♪

단풍에 가득 둘러싸여, 캔버스에 붓을 휘두르는 언니──
이미 그 광경 자체가 예술품으로 느껴지네요...

야에노 무테키(통상)

가을이라 하면 단련의 가을! 단풍과 같이 휘날리며
죽순과 같이 날카롭게 찔러내겠습니다! 하아앗!!

가을엔 고무술 대회가 있습니다. 금강팔중원류도 참가하니
흥미가 있으시다면 부디!

야에노 무테키(운동회)

이 의상은 현대의 갑주입니다.
가을 레이스 시즌도, 용맹하게 뛰어넘고 싶군요.

스포츠의 가을, 트레이너 공도 함께
칼싸움은 어떠십니까? 동심으로 돌아가 뜨거워질 수 있습니다.

메지로 브라이트(통상)

작년부터 읽고 있던 책을 열었더니, 단풍이 책갈피처럼 끼어 있었답니다~.
1년을 뛰어넘은 선물, 이로군요~.

고구마는 좋아하시나요~? 골드 쉽 님으로부터
잔뜩 받았으니 파티라도 열어볼까요~♪

메지로 브라이트(크리스마스)

봄부터 짜기 시작한 양말도, 드디어 발꿈치까지 왔답니다~.
어떻게든 크리스마스...정월까지는 완성을~.

솔방울에, 나무 열매...모아서 리스로 만들죠.
레이스나, 실크, 퍼로 치장해서요.

사쿠라 로렐(통상)

아빠가 프랑스 버섯을 보내줬어요!
소테로 할까, 좀 수고롭지만 포타주도 괜찮겠네♪

여름옷은 빨리 가을 옷으로, 모포도 바로 꺼내고.
흐흥.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지 않는 비결이라구요!

나리타 탑 로드(통상)

스포츠의 가을! 이 됐으니까 주말엔
미라코 쨩이랑 다른 애들과 함께 풋살 코트에 다녀올게요!

가을이라 하면 스포츠! 아버지의 스포츠 용품점은
제 추천 런 굿즈 코너가 있다구요!

야마닌 제퍼(통상)

산길을 걷기가 즐거운 계절이로군요...단풍도 멋집니다만,
겨울을 향해 산 전체가 물드는 기분이 들기에.

밤, 버섯, 감에 은행...가을의 선물로 무엇을 만들까요.
드시고 싶으신 것이 있으신가요?

트랜센드(통상)

단풍 찍으러 가지 않을래~?
장난감 카메라로 누가 더 감성 있게 찍나 승부 하자구~.

빨리 빨리, 귀 좀 대봐.
...수량한정 존맛 군고구마 가게 찾았어...이거, 비밀이야!

노스 플라이트(통상)

가을의 색은 차분해서, 뭔가 어른이 된 기분을
맛보고 마네요, 후후후.

은행잎과 단풍...가을의 아름다움에는
슬픔이 느껴지지만, 그것 또한 고귀하게 느껴져요.

심볼리 크리스 에스(통상)

가을은...좋다. 더위가 지나가면──
트레이닝 효과가...몸에 나타난다.

여름용 굿즈가...남아있었다.
아니...많이 산게, 아니다──...내년 여름에, 쓴다.

심볼리 크리스 에스(할로윈)

기계인형은──기온차도──계절의 변화도──
느끼지 않는다. 조금──부럽군.

Halloween──별로──참가해본 적은──없다만──
이 의상이 있는──지금이라면──

타니노 김렛(통상)

우리들 우마무스메는 땅을 달린다. 따라서 떨어진 잎, 떨어진 과일, 떨어진 이삭을 본다...
올해도 은혜에 감사를 표해야겠지, 안 그런가.

아발론의 과실은 유용하다...만──그러나!
그 방순한 향기는 나에겐 너무 달콤하다...!!

다이이치 루비(통상)

학원의 장서도 훌륭합니다만, 저택의 도서실도 완전합니다.
가을에는 두문불출하기도 했죠.

방금 전 CB 씨가 낙엽에 파묻혀 있었습니다.
여전히 이해의 범주를 넘은 분이십니다.

다이이치 루비(드로와)

마른 나뭇잎이 내는 소리가, 마치 곡과 같다고 미라클 양이...
그러한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산이 물드는 시기에는 하이킹에 초대받는 일도 많으며...
트레이닝의 일환으로써 참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지로 라모누(통상)

가을의 즐거움이라...아침에 포도를 먹는 것.
기분 좋은 아침에 달리는 것.

가을의 밤은 생각 정리에 딱 맞아.
감각에 맞춰 되묻는 거야. 그리고 또...사랑으로 되돌리는 거지.

애스턴 마짱(통상)

외주 코스에서 만난 감 나무가 또 하나 마짱의 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당신이 물드는 거는 언제가 될까요?

연말 장사 전선까지 시간이 없습니다.
상품 개발, 굿즈 제작, 진열 작업, 이틈에 다 손을 써둬야 해요.

사토노 크라운(통상)

자기관리는 특기야...! 아무리 달콤한 유혹을 받아도
체중만은 컨트롤하고야 말겠어...!

나뭇잎이 물들어가는 걸 보면,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네...
올해 중에 할 일을 적어둬야겠어.

슈발 그랑(통상)

전갱이, 고등어, 오징어...으─응, 어느 포인트부터 돌까.
...역시 전부일까!

호주는 봄이겠죠. 거기 있는 소꿉친구에게
단풍 사진을 보내면, 깜짝 놀랄까...

비블로스(통상)

두바이에서는 멋진 아트도 볼 수 있대.
예술의 가을에 딱 맞지 않아?

최근 건조해지기 시작했네─.
케어해서 매끈매끈한 피부를 유지해야겠어.

케이에스 미라클(통상)

성제제...가족들이 보러 와주니까 매년 안절부절 못하게 되요.
저의 지금을, 봐주는 것이 기뻐서!

낙엽을 청소하는 거 즐겁죠! 
가끔 예쁜 낙엽을 찾아서 따로 빼두기도 하고...

정글 포켓(통상)

오치바가리(낙엽 구경) 같은 미적지근한 소리 하지 마라.
진짜 가리(사냥)을 하러 가자구. 전국의 한 가닥 한다는 놈들을!

체육복에 자수를 넣고 싶은데─.
그, 예술의 가을이라 하잖아? 야 그래서 용이랑 호랑이 어느 쪽이 죽여줄 거 같냐?

코파노 리키(통상)

지갑을 새로 살 거면 가을이 추천이야☆
금전운이 쌓이는 『성과 지갑』이 되거든!

감, 밤, 꽁치에 고구마! 가을의 진미는
좋은 기운이 꽉 차있어서, 참을 수 없다니까!

홋코 타루마에(통상)

연어, 임연수어, 함박조개...그 밖에도 잔뜩!
식욕의 가을엔 추천하고 싶은 거가 너무 많아 큰일이에요!

가을은 역시 먹방 의뢰가 많이 들어와서요.
우마무스메의 위장을 믿고 너무 의욕을 많이 내긴 했죠...

원더 어큐트(통상)

스포츠의 가을이구나아...아빠는 매년 복싱 체험 교실을 여니까
나도 자주 도와주곤 했단다.

감은 감기 예방에도 좋단다. 지금부터 곶감을 만들어 두면
추워진 다음에도 먹을 수 있으려나.

사운즈 오브 어스(통상)

가을은 악기의 보물창고야. 
자아, 낙엽이 쌓인 길을 가서 세션을 펼쳐보자!

가을은 뭔가 쓸쓸한 계절이라고?
후훗, 내가 곁에 있어도 똑같은 소리를 할 수 있을까?

카츠라기 에이스(통상)

가을이라 하면 황금의 논! 주렁주렁 과실! 
이야─보답 받는 광경이군~! 햅쌀이 기대되는걸─!

가을은 살기 편안하지만 태풍이 좀~!
대책을 생각하는 것도 쉽지 않고..소멸 시킬 방법 없을까...

네오 유니버스(통상)

다 같이 "달"을 먹는 계절...네오 유니스도 『좋아』.
소바, 햄버거, 경단...

긴급사태, 발연을 확인했어. "리프트 오프" 준비──
『따끈따끈』 받으러 가고 싶어...!

네오 유니버스(바캉스)

네오 유니버스는 『독서의 가을』, 실행중...
『재미있어』를 발견하면 "Wow!" 할게.

비공에 "SMOK" ──패턴, 후지 키세키 "추천"한
"YKMY" "리프트 오프"해서 확보, 네.

히시 미라클(통상)

스포츠의 가을이네요. 가을엔 G1 레이스와 축구 중
어느 쪽을 보러갈까로 가족 회의를 하곤 했었죠~.

낙엽 융단의 점수인데요, 누웠을 때 푹신함이 딱 맞아 최고...
지만 옷이 더러워지니까 70점입니다!

탭 댄스 시티(통상)

은행나무 길을 걷는 걸 좋아하거든. 금색이라 보물로 된 길 같잖아.
언젠가 진짜 황금으로 그걸 재현하는 거야!

롭 로이와 책 이야기로 꽤 달아올랐는데 말야
보물 찾기 모험, 영웅과 동료의 인연! 녀석이 말하는 로망에 가슴이 뛰었어

두라멘테(통상)

독서로 지식을 쌓고, 예술로 고양을 익힌다.
...비축하는 것 또한 소중한 시간이다. 안타깝기만 하진 않아.

괜히 서글픈 계절이다──이유는, 모르겠다만...
가만히 있으면, 왠지 마음이 술렁거린다.

라인 크라프트(통상)

후우~. 느긋한 독서는 가을이 딱 맞단 말이죠~...어라?
책 놔두고 왔잖아!?

가을이라 하면 도~토리♪ 도토리 하면 모~자♪
모자라 하면 머리♪ 머리라 하면, 티아라~♪

세자리오(통상)

힘겨운 여름을 뛰어넘었기 때문일까요.
레이스가 기다려져서...무심코, 몇 번이고 승부복을 정비해버립니다.

도토리 데굴데굴, 도토리야~모자를 썼구나
귀엽구나~♪...후후!

젠틸돈나(통상)

부드러운 가을 연어 테린, 맛있었지요.
계절이 바뀌기 전에 한 번 더 먹을 수 있을까.

행락을 바란다면 이국이지요.
독일의 가을 축제 여행, 또 플래시 양에게 짜달라고 해볼까.

드림 저니(통상)

두목으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그 사진은 또 어디의 단풍인지...후후, 저도 꼭 보고 싶군요.

역시 쇠주전자로 끓인 차는 좋아...쌀쌀해지기도 했으니
낮잠 시간 뒤에라도 오르에게 끓겨줘야겠어.

칼스톤 라이트 오(통상)

속독의 가을, 빨리 먹기의 가을.
훗...나의 최고속도를 충분히 피로할 수 있는 계절이 왔군.

고구마를 구울 생각을 하고 계시진 않습니까?
하셨죠? 안심하시길. 이미 준비했습니다.

듀랜달(통상)

낙엽의 소리는 구슬프게 들립니다만,
함께 걷는 것이 당신이라면 즐거운 곡으로 느껴집니다.

독서의 가을이라고도 하니까,
서점원인 아버지께 추천하는 책이라도 여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