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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합숙 3년차 스타트! 올해도 실력향상을 위한 여름합숙이 시작된다. 메지로 라모누는── 메지로 라모누 ......──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왠지 기분이 좋아 보였다. 앞으로의 레이스에 대한 기대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겠지. 주인공 이제 루돌프만 확정된다면..... 메지로 라모누 꽤나 불안해보이네. 걔도, 조만간 이해할 거야. 우리들의 본분을. 주인공 (우마무스메의 본분.......) 문득 생각한다. 메지로 라모누가 계속 달리는 미래를 위하여, 심볼리 루돌프를 터프로 되돌리려고 하고 있지만...... 주인공 사실은 그냥 걔네랑 달리고 싶을 뿐이야? 메지로 라모누 ........ 주인공 정답이군 메지로 라모누 숨기려고 했던 적도 없는걸요. 이미 알고 계시지 않았던가요. 지고의 레이스에서, 사랑을..

첫 참배 사회자 자아, 시작됐습니다 『신춘 올해의 주목 우마무스메 특집SP!』 생방송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게스트는 클래식급에서 활약한 기억이 아직 새록새록 한 미스터 CB 씨를 모셨습니다~! 미스터 CB 네─, 미스터 CB 입니다. 잘 부탁해. 사회자 이야,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국화상』도 현지에서 봤는데─ 클래식 삼관 전선을 끝냈더니 언론의 출연 요청이 단숨에 늘어났다. 미스터 CB 응─! 피곤하네! 역시 가만히 앉아있는 거는 안 맞아. 재미있어 보이니까 받아들였는데, 다음부턴 뛸 수 있는 방송을 고르자, 그리고─ CB의 팬들 CB 씨!! 방송국을 나왔을 때 달려온 것은 흥분한 표정의 팬들이었다. 미스터 CB 응....대기 타고 있었어? CB의 팬A 죄, 죄송합니다! 뵐 수 있을 것..

새해 포부 신년. 개인적인 일 때문에 교내를 걷고 있었는데─ 미스터 CB 마침내 루돌프도 올해 데뷔인가. 마루젠스키 우후후, 터프가 화려해지겠네. 엄─청 기대돼! 카페테리아에서 노닥거리는 미스터 CB와 그 친구들이 보였다. 심볼리 루돌프 고마워. 하지만 데뷔는 아직 몇 달 후. 축하 받기에는 다소 이르지 않을까. 마루젠스키 몇 달이야 금방 지나가잖아! 루돌프도 이미 준비는 끝났지? 꿈도, 실력도! 심볼리 루돌프 후후, 아무리 그래도 그건 과대평가다 마루젠스키. 의지만이 갖춰져 있으며 실력은 전혀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미스터 CB 루돌프의 꿈이라면....... 모든 우마무스메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였던가? 심볼리 루돌프 ........그래. 어린 시절부터 계속 그걸 추구해왔다. 모든 우마무스메를..

카츠라기 에이스 등장! 카츠라기 에이스 ──이 세상은, 잔혹하다. 모두가 태어난 순간부터 배분 받는 카드가 정해져있으며, 선택할 수 없고── 그 카드가 아무리 약하더라도, 작더라도, 더럽더라도, 그걸로 싸울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이 세상의 규칙이라고 모두가 입을 모아서 말한다. 하지만── 카츠라기 에이스 배분 받은 카드에 순응하고, 멀리 눈부신 경치를 『다른 세계』로 보며 포기하고 멈출 것인가. 운명에 저항하며, 이길 방도를 찾아내며, 『다른 세계』따윈 없다고 외치며, 필사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며 싸울 것인가.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결정하는 것은──우리들 자신이다. 카츠라기 에이스 하아앗.....하아아앗.....하아앗.....─── ......드디어 오늘부터, 시작되는군. 나의.....트윙..

미스터 CB 등장! 미스터 CB ──오른쪽을 보라고 해도, 납득이 되지 않으면 돌아볼 수 없다. 명문 클럽 트레이너 추입은 승률이 안정적이지 않다고 말했잖니. 어째서 멋대로 후방에 위치하는 거니? 미스터 CB 이런 성격이라서, 예전부터 『지도하는 사람』과는 상성이 최악이었다. 미스터 CB 자유롭게 달려서, 승리를 쟁취한다., 거긴 그것만을 위한 장소야. 승률 따위, 자유가 아니야. 나는 터프에 묶이고 싶지 않─ 명문 클럽 트레이너 하지만 만약에 그 자유로움 탓에 지게 된다면? .......모처럼의 재능을 낭비하면 쓰겠니. 오늘은 트윙클 시리를 향해서 트레이닝이 시작되는 기념적인 첫날이다! 미스터 CB는── 미스터 CB ──하핫, .......아하하하하하!! 땅을 박차고, 바람을 가르며, 숨이 멋을 정도의..

학원의 OG가 특별강사로서 찾아왔다. 수업은 견학이 가능했기 때문에 카츠라기 에이스의 반을 보러 갔더니── 특별강사 꿈을 이룬다──자기실현이라는 것은 단련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이나 이상을 표현하는 힘이 필요하죠. 특별강사 ......그러니까 여러분은 지금부터 그룹끼리 미술작품을 만들어주세요. 그림이라도 좋고 입체물이라도 뭐든 좋아요. 특별강사 하지만 표현하고 싶은 테마를 정해둘 것. 이것은 자기실현의 훈련입니다. ──자 시작! 카츠라기 에이스 ───아니 이거 정해지질 않는데~~!! 트레이너 (에이스네 그룹은 난항을 겪고 있네....) 심볼리 루돌프 ※사안투수의 영역이군. 하나의 작품으로 모으기에는 좀처럼── (※이래저래 생각이 너무 많아 곤란한 상황) 마루젠스키 후훗, 그야 다들 개..

크리스마스 트레이너 실에서 일을 하고 있자니, 사쿠라 치요노 오가 기세 좋게 찾아왔다. 사쿠라 치요노 오 트레이너 씨! 『모두의 다리는 우마무스메』라고 생각해요!! 주인공 무슨 뜻이야? 사쿠라 치요노 오 한 상자 가득 귤이 있어도 조금씩 먹어서는 순식간에 곰팡이가 쓸어버리잖아요. 그러니 기한이 있는 것은 기한내에! 맛있는 시기에 잔뜩 먹어두자는 뜻이죠! 사쿠라 치요노 오 그러니까 바로 이번 주말 어디 시간 비어있고 그러진 않으세요? 주인공 주말? 사쿠라 치요노 오 네, 지금은 12월. 이 시기의 기한이 있는 것은─ 사쿠라 치요노 오 물론, 크리스마스잖아요!! 사쿠라 치요노 오 트레이너 씨, 트레이너 씨, 저기에 예쁜 일루미네이션이 있어요! 사쿠라 치요노 오 오오오, 윈터 바겐도! 같이 한 번 보고 가실래..

여름합숙(3년차) 스타트! 사쿠라 치요노 오 트레이닝이나 달리면 달릴수록 어라 하는 순간이 많아졌다. 너무 강하게 발을 박차버리거나, 스퍼트를 거는 타이밍이 너무 빠르거나 스태미나가 못 버티는 날이 있거나. 그건 정말 작은 위화감이고. 하지만 약간의 버릇으로── (쩌저적......!) 사쿠라 치요노 오 나의 "사쿠라 치요노 오"라는 몸이 너덜너덜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우마무스메A 좋은 아침. 오늘부터 시작하는 합숙 나 진심 최강이 될 생각이니까! 우마무스메B 하핫, 재섭서. 합숙 중 성장하는 거가 너 혼자가 아니거든─. 사쿠라 치요노 오 ........... ...좋겠네. 나는 이 이상 달린다면 더욱 더 무너져버리는 걸까....... 야에노 무테키 ............ 다시 여름합숙의..

첫 참배 ──그건 아직 섣달 그믐날 무렵. 세간은 어떤 주제로 술렁이고 있었다. 관객A 어이어이, 봤냐고! 오구리 캡과 타마모 크로스의 레이스! 관객B 당연하지! 하지만 그때 슈퍼 크릭도 좋았었지~.........! 두 사람의 일기토를 비집고 들어갔다 할까. 관객A 그렇게 강한 우마무스메들이 트윙클 시리즈에 있어준다면 벌써부터 내년이 기대되서 참을 수 없겠어! 관객B 언론도 아주 날리였고! 시대를 대표하는 삼강이라고 하면서..... 관객B 아~근데 타마모 크로스는 트윙클 시리즈에서 은퇴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고 있고...... 타마모 크로스 원래부터 마이 못 묵는 몸이 더 못 묵게 돼뿌렀다. 다리도 쪼매 무거워져가 일단 쉬다 올라칸다. 어쩌면 몸에서 보내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아이가. ......이제 끝..

『휘파람새는 두견새가 되지 못한다』 『일본 더비』로부터 며칠 후. 격전을 펼쳐온 사쿠라 치요노 오는 지금도 그 열기를 잃지 않고 노력을 계속하고 있었다. 사쿠라 치요노 오 『벗기고 벗겨도 양파의 심은 남는다』라고요! 제가 해야 할 일은 잔뜩 남아있으니까! 게으름 피우지 않고 꾸준히 정진해서 언젠가 마루젠 씨도──! 그리고 또 다른 날. 사쿠라 치요노 오 트, 트트트, 트레이너 씨.......! 저기, 저기저기저기......! 사쿠라 치요노 오 마루젠 씨에게 권유 받아서 함께 모의 레이스를 달리게 됐어요......! 주인공 그렇구나! 언제가 될 것 같아? 사쿠라 치요노 오 우와와!? 이번 주말이요! 그보다 트레이너 씨 엄청 의욕적이시네요!? 주인공 그야 너의 목표잖아? 사쿠라 치요노 오 그러니까, 그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