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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Catcher 번역
여름 합숙 3년차 스타트! 오늘부터 드디어 여름 합숙. 다음 목표로 정한 『텐노상(가을)』을 향해서 단련을 거듭하는 나날이 시작된다.....! 사토노 크라운 으응~~~~여기는 언제 와도 공기가 맑네! 심호흡하는 것만으로 기력이 솟아나. 잠깐.....어라, 쟤들── 키타산 블랙 그, 그러니까 있지! 저번에는, 그, 트레이닝 해야 한다고 거절해버렸지만..... 역시.....같이 가지 않을래? 축제. ......나, 다이아 쨩이랑 가고 싶어! 그러면 무조건 기합이 들어갈 테니까. 그── 스스로를 몰아 넣기만 하는 건 이제 그만둘 거야. 사토노 다이아몬드 키타 쨩...... 사토노 다이아몬드 ──후훗, 어떡할까? 사실은 다른 애랑 같이 가기로 해뒀는데. 키타산 블랙 에에에에에에에!? 그랬어!? 누......누군..
첫 참배 ──그것은 일본에 귀국한 직후의 일. 사토노 크라운 ......뭔가 우리답지가 않네. 작전을 세우지도 않고 쉬고 있다니. 주인공 레이스를 위한 트레이닝은 계속할 거야 사토노 크라운 그래, 알고 있어. 『말각』말이지. 그걸 갈고 닦기 위해선── 사토노의 집사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아가씨, 트레이너 님. 차량은 1층에 대기시켜뒀습니다. 사토노 크라운 .....마중이 왔네. 남은 얘기는 현지에서 하자. "신년 첫 교섭"과 동시에. 사토노 크라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라멘테의 아버지 이거, 사토노 크라운 양. 새해 복 많이 받으렴. ──두라, 친구가 왔다. 두라멘테 .....사흘 뒤면 기숙사 방에서 만날 수 있는데. 사토노 크라운 후후, 미안해요. 하루라도 빨리 교섭하고 싶어서. ──무사히 부상을..
일본 더비를 향해서 언니 우마무스메A Crown, you should come to Hong Kong next! (크라운, 다음엔 홍콩에 와줘!) 언니 우마무스메B 係你! 嘅話無論去到邊都一定跑得一樣出色! (동의! 넌 어디라도 똑같이 잘 달릴 수 있을 거야!) 크라운의 강사 ……在那之前、 小姐要先跨過眼前嘅難關. (......하지만 그 전에. 아가씨는 눈앞의 난관을 극복하셔야 하죠) 我哋甚麼時候都會一直支持住你㗎. (저희는 언제나 당신의 편입니다) 사토노 크라운 ...... Thank you. 두라멘테 .....네. 네. 그렇죠── 두라멘테 ──저는 당신의 딸이니까요. 에어 그루브 .......아버지로부터의 격려인가. 두라멘테 네. 오늘 레이스도 보시겠다고. 바쁘신 몸이신데도, 저를 위해.......신경 쓰지..
새해 포부 새해가 밝았다. 올해부터 사토노 크라운은 클래식급이 된다. 크라운의 어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트레이너 님. 주인공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토노 크라운 후훗. 좀 더 편하게 해도 괜찮아, 트레이너. 그럼 잔을 들고── 사토노 크라운 건배─! 이날, 사토노 크라운을 통해 초대 받은 것은 사토노 그룹이 주최하는 신년 파티. 회장에는 사토노 가문의 사람들 외에도 초대 받은 관계자나 기자들이 모여있었다. 주인공 굉장하네. 스타나 정계의 사람들까지...... 사토노 다이아몬드 스타라고 하면 제가 동경하는 분도 초대했어요! 메지로 맥퀸 후훗. 그건 누굴 말씀하시는 걸까요? 사토노 다이아몬드 맥퀸 씨! 눈 앞에 나타난 것은 메지로 맥퀸, 우마무스메계의 명가 메지로 가문을 대표하는 지고의 ..
사토노 크라운 등장! 집합장소로 지정된 곳은 반년 전부터 예약을 넣어야 한다는 3성 레스토랑이었다. 플로어 스탭 일행 분이시군요. 그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주인공 네, 네! 스탭을 쫓아 안으로 들어간다. 어느 정도 가자 벨벳 커튼으로 가려진 공간이 나왔다. 플로스 스탭 .....그럼 전 이만. 주인공 엣! 어, 네!! 검은 옷의 여성 실례합니다. 만약을 위해 소지품 검사를. 이 앞은 VIP실이기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반겨준 것은 금색 샹들리에. 그리고 숙련공의 솜씨가 느껴지는 테이블과 가죽 소파. 그 소파에 혼자 앉아있던 우마무스메가 이쪽으로 다가온다. 사토노 크라운 트레이너! 시간 딱 맞춰왔네♪ 가게의 오너 크라운 님. 식사 준비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토노 크라운 글쎄요...... 응~........
에피소드 텍스트 『두라멘테, 바깥쪽으로 크게 튕겨나갔다! 이건 뼈아픈 실수!!』 바람을 가르는 소리에 뒤섞여 들려오는 관객들의 소란스러운 목소리. 마치 내 몸이 나의 것이 아닌 것 같은 감각. (냉정함을 잃었나.....!?) 아니, 그것과도 다르다. 긴장에 삼켜지는 것과는 다른, 몸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듯한 충동── 「하아아아아아아앗!!」 『바깥 쪽에서 두라멘테! 바깥 쪽에서 놀랍게도 두라멘테─!!』 그래....이건 나에게 흐르는 피의 충동. 일족의 결정이며 긍지. 나 자신이 "최강"이라고 증명하라고 나를 분기시키고 있다.....! 『이렇게까지 강한 것인가!? 두라멘테!!』 연속 이벤트1-Vol. 1 『스토익의 반대편』 취재 스탭 『밀착 다큐멘터리 우마무스메 필름: 두라멘테』 ──그리하여! 밀착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