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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한 방울 어느 날, 트레이너실에 돌아왔더니── 나레이션 『전설로 일컬어지는 우마무스메, 시대를 만들었다 전해지는 우마무스메, 그 평가는 다양하겠지』 『예를 들어.....레이스 업계를 비추는, 신성한 빛이라 불리던, 사상 첫 클래식 삼관 우마무스메』 『그 아이를 뛰어넘은 G1 5승. 레이스 업계에 길게 영향을 준 공적으로 "신화"라고 까지 칭송 받은 그녀──』 미스터 CB가 TV를 보고 있었다. 미스터 CB 오, 어서 와 트레이너. 마침 잘 왔어. 같이 보자. 삼관 우마무스메 토크쇼래. 나레이션 『그리고 심볼리 루돌프, 그녀도 그 강함과 의지의 고결함으로, 앞으로의 시대를 만들어갈 한 명이 되겠지』 그녀가 가리킨 곳에는 『특별 게스트 심볼리 루돌프』라는 자막이 나온 토크 방송이 시작되고 있었다. 나..
첫 참배 사회자 자아, 시작됐습니다 『신춘 올해의 주목 우마무스메 특집SP!』 생방송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의 게스트는 클래식급에서 활약한 기억이 아직 새록새록 한 미스터 CB 씨를 모셨습니다~! 미스터 CB 네─, 미스터 CB 입니다. 잘 부탁해. 사회자 이야,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국화상』도 현지에서 봤는데─ 클래식 삼관 전선을 끝냈더니 언론의 출연 요청이 단숨에 늘어났다. 미스터 CB 응─! 피곤하네! 역시 가만히 앉아있는 거는 안 맞아. 재미있어 보이니까 받아들였는데, 다음부턴 뛸 수 있는 방송을 고르자, 그리고─ CB의 팬들 CB 씨!! 방송국을 나왔을 때 달려온 것은 흥분한 표정의 팬들이었다. 미스터 CB 응....대기 타고 있었어? CB의 팬A 죄, 죄송합니다! 뵐 수 있을 것..
여름합숙 2년차 스타트!여름합숙 첫날. 갈색머리 청년 죄송합니다! 합숙 첫날이라 바쁘실 텐데 시간을 빼앗고 말아서! 『주간 따그닥 채널』이라는 우마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청년으로부터 열렬한 오퍼가 들어와서 취재를 받고 있었다. 갈색머리 청년 오늘은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미스터 CB 응, 이쪽이야 말로 잘 부탁해! 그보다 네 채널 저번에 봤어! 꽤나 나를 높게 평가해줬지. 갈색머리 청년 엣!? 정말임까!? 그렇죠, 사실 저 CB 씨의 엄청난 팬이거든요! 오늘 취재 정말 꿈꾸던 순간이에요! 다시금 오늘 잘 부탁 드립니다! 그리하여, 그의 열정에 이끌리는 형태로 취재는 쭉쭉 진행됐고──갈색머리 청년 레이스란 마음대로 달리기 위한 장소.... CB 씨 다운 멋진 생각이네요! ........그럼 질문은 이상으로 ..
새해 포부 신년. 개인적인 일 때문에 교내를 걷고 있었는데─ 미스터 CB 마침내 루돌프도 올해 데뷔인가. 마루젠스키 우후후, 터프가 화려해지겠네. 엄─청 기대돼! 카페테리아에서 노닥거리는 미스터 CB와 그 친구들이 보였다. 심볼리 루돌프 고마워. 하지만 데뷔는 아직 몇 달 후. 축하 받기에는 다소 이르지 않을까. 마루젠스키 몇 달이야 금방 지나가잖아! 루돌프도 이미 준비는 끝났지? 꿈도, 실력도! 심볼리 루돌프 후후, 아무리 그래도 그건 과대평가다 마루젠스키. 의지만이 갖춰져 있으며 실력은 전혀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미스터 CB 루돌프의 꿈이라면....... 모든 우마무스메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였던가? 심볼리 루돌프 ........그래. 어린 시절부터 계속 그걸 추구해왔다. 모든 우마무스메를..
미스터 CB 등장! 미스터 CB ──오른쪽을 보라고 해도, 납득이 되지 않으면 돌아볼 수 없다. 명문 클럽 트레이너 추입은 승률이 안정적이지 않다고 말했잖니. 어째서 멋대로 후방에 위치하는 거니? 미스터 CB 이런 성격이라서, 예전부터 『지도하는 사람』과는 상성이 최악이었다. 미스터 CB 자유롭게 달려서, 승리를 쟁취한다., 거긴 그것만을 위한 장소야. 승률 따위, 자유가 아니야. 나는 터프에 묶이고 싶지 않─ 명문 클럽 트레이너 하지만 만약에 그 자유로움 탓에 지게 된다면? .......모처럼의 재능을 낭비하면 쓰겠니. 오늘은 트윙클 시리를 향해서 트레이닝이 시작되는 기념적인 첫날이다! 미스터 CB는── 미스터 CB ──하핫, .......아하하하하하!! 땅을 박차고, 바람을 가르며, 숨이 멋을 정도의..
우리들이 만날 수 있던 것은 네가 너로 있어줬기 때문이야. 1화 너는 대체 누구야 ─한 때 신화로 불린 우마무스메가 있었다. 19전중 15승, 사상 두 번째의 클래식 삼관 우마무스메. 그녀는 터프에 커다란 열광을 남겼지만─ 이후, 그녀를 넘는다 여겨지는 우마무스메는 나타나지 않고.....세간에는 다음의 신화를 갈망하는 마음만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그런 어딘가 꽉 막힌 분위기를 깨부수는 듯이── 빗속에서 일심 분란하게 달리는 우마무스메가 있었다.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보기드문 속도로 터프를 달려나간다. 언제까지고 속도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점점 가속해 나가서── 주인공 (뭐야, 저 스피드......) ??? 하아아아앗......! 코너를 달려나가, 골 직전 200m. 크게 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