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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쿠라 치요노 오 스토리 (8)
DollCatcher 번역
크리스마스 트레이너 실에서 일을 하고 있자니, 사쿠라 치요노 오가 기세 좋게 찾아왔다. 사쿠라 치요노 오 트레이너 씨! 『모두의 다리는 우마무스메』라고 생각해요!! 주인공 무슨 뜻이야? 사쿠라 치요노 오 한 상자 가득 귤이 있어도 조금씩 먹어서는 순식간에 곰팡이가 쓸어버리잖아요. 그러니 기한이 있는 것은 기한내에! 맛있는 시기에 잔뜩 먹어두자는 뜻이죠! 사쿠라 치요노 오 그러니까 바로 이번 주말 어디 시간 비어있고 그러진 않으세요? 주인공 주말? 사쿠라 치요노 오 네, 지금은 12월. 이 시기의 기한이 있는 것은─ 사쿠라 치요노 오 물론, 크리스마스잖아요!! 사쿠라 치요노 오 트레이너 씨, 트레이너 씨, 저기에 예쁜 일루미네이션이 있어요! 사쿠라 치요노 오 오오오, 윈터 바겐도! 같이 한 번 보고 가실래..
여름합숙(3년차) 스타트! 사쿠라 치요노 오 트레이닝이나 달리면 달릴수록 어라 하는 순간이 많아졌다. 너무 강하게 발을 박차버리거나, 스퍼트를 거는 타이밍이 너무 빠르거나 스태미나가 못 버티는 날이 있거나. 그건 정말 작은 위화감이고. 하지만 약간의 버릇으로── (쩌저적......!) 사쿠라 치요노 오 나의 "사쿠라 치요노 오"라는 몸이 너덜너덜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우마무스메A 좋은 아침. 오늘부터 시작하는 합숙 나 진심 최강이 될 생각이니까! 우마무스메B 하핫, 재섭서. 합숙 중 성장하는 거가 너 혼자가 아니거든─. 사쿠라 치요노 오 ........... ...좋겠네. 나는 이 이상 달린다면 더욱 더 무너져버리는 걸까....... 야에노 무테키 ............ 다시 여름합숙의..
첫 참배 ──그건 아직 섣달 그믐날 무렵. 세간은 어떤 주제로 술렁이고 있었다. 관객A 어이어이, 봤냐고! 오구리 캡과 타마모 크로스의 레이스! 관객B 당연하지! 하지만 그때 슈퍼 크릭도 좋았었지~.........! 두 사람의 일기토를 비집고 들어갔다 할까. 관객A 그렇게 강한 우마무스메들이 트윙클 시리즈에 있어준다면 벌써부터 내년이 기대되서 참을 수 없겠어! 관객B 언론도 아주 날리였고! 시대를 대표하는 삼강이라고 하면서..... 관객B 아~근데 타마모 크로스는 트윙클 시리즈에서 은퇴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고 있고...... 타마모 크로스 원래부터 마이 못 묵는 몸이 더 못 묵게 돼뿌렀다. 다리도 쪼매 무거워져가 일단 쉬다 올라칸다. 어쩌면 몸에서 보내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아이가. ......이제 끝..
『휘파람새는 두견새가 되지 못한다』 『일본 더비』로부터 며칠 후. 격전을 펼쳐온 사쿠라 치요노 오는 지금도 그 열기를 잃지 않고 노력을 계속하고 있었다. 사쿠라 치요노 오 『벗기고 벗겨도 양파의 심은 남는다』라고요! 제가 해야 할 일은 잔뜩 남아있으니까! 게으름 피우지 않고 꾸준히 정진해서 언젠가 마루젠 씨도──! 그리고 또 다른 날. 사쿠라 치요노 오 트, 트트트, 트레이너 씨.......! 저기, 저기저기저기......! 사쿠라 치요노 오 마루젠 씨에게 권유 받아서 함께 모의 레이스를 달리게 됐어요......! 주인공 그렇구나! 언제가 될 것 같아? 사쿠라 치요노 오 우와와!? 이번 주말이요! 그보다 트레이너 씨 엄청 의욕적이시네요!? 주인공 그야 너의 목표잖아? 사쿠라 치요노 오 그러니까, 그러거든..
일본 더비를 향해서 마루젠스키 어째서, 맡길 상대는 그 애였는가. 그걸 설명하기 위해서는 꽤나 예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있을 거야. 내 기억 속에서 제일 흐릿해지는 부분은 .....클래식의 어느 시기까지. 마루젠스키 그 해의 1월까지는 기억하고 있어. 나는 항상 좋아했던 레이스의 세계에 뛰어들어서. 함께 경쟁하는 라이벌이 생겨서.. 『최우수 주니어 우마무스메』같은 것도 받아서. ......매일이 즐거웠어. 그저 앞을 달려나갈뿐인, 최고의 기분이었지. 좀 더 좀 더 모두와 레이스를 하고 싶었어. 마루젠스키 하지만 어느 날, 한 명 또 한 명씩에게 나와 함께 달리는 것을 거절당했어. 우마무스메A 『미안해. 너와 달리면 내 미래가 없어져버리니까.....』 마루젠스키 고개를 숙인 채 그녀는 꿈을 이야기했어..
새해 포부 사쿠라 치요노 오 ─내가 꾼 올해 첫 꿈. 그것은 마루젠 씨와 지내는 꿈이었다! 마루젠 씨처럼 활약한 나는 놀랍게도 마루젠 씨처럼 『최우수 주니어 우마무스메』에 선발됐다! 그리고 함께 트레이닝을 해서 나는 『일본 더비』로 나아가─ 사쿠라 치요노 오 ........또 그 꿈인가. ......흐으음. 혹시 예지몽이지는 않을까......? 나, 정말로 최우수 우마무스메가 됐거나 하지는......! (똑똑똑) 메지로 아르당 새해 복 많이 받으시지요. 치요노 오 양. 그리고 죄송합니다. 저번의 『아사히배FS』에 견학을 가지 못하여..... 사쿠라 치요노 오 앗, 아르당 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몸은 괜찮으세요? 메지로 아르당 네, 걱정을 끼치고 말았네요. 오늘부터는 트레이닝이에도 제대로 임..
사쿠라 치요노 오 등장! 오늘부터 사쿠라 치요노 오와 트윙클 시리즈에 도전하는 나날이 시작된다! 그리고, 지금부터 데뷔하는 우마무스메를 대상으로 한 합동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는데...... 사쿠라 치요노 오 하와, 와와와. 마, 마마마, 마침내 이 날이.....그게, 그러니까....... 주인공 심호흡이라도 해볼래? 사쿠라 치요노 오 네, 넵! 함께 해주세요! 스읍~........스읍~....... 스읍~........................... 주인공 들이쉬지만 말고 내쉬어야지! 사쿠라 치요노 오 후우!? 후우─! 후우우─!? 하우우우~............. 주인공 .......괜찮겠어, 치요노 오? 사쿠라 치요노 오 괘, 괜찮아요! 아마도. 분명! 넷!! 그렇게 잔뜩 긴장한 사쿠라 치요노 오와..
아무리 어렵더라도...동경만으로 끝내고 싶지 않아...그렇게 떠올리게 해준 것은 트레이너 씨였어요! 1화 두근거림은 최고속도로 찾아온다 사쿠라 치요노 오 (명문 트레센 학원에는 천재만이 모여듭니다) (압도적인 센스를 지니고 태어나는 우마무스메. 무엇보다 달리는 것만을 추구하는 우마무스메. 어디까지고 높은 경지를 계속 올라가는 우마무스메) 사쿠라 치요노 오 난.....여기서 뭐가 될 수 있을까.....? (──그런 어느 날. 운명의 날) 실황 마루젠스키 또 차를 벌린다 벌린다! 3마신에서 4마신 점점 벌려갑니다, ─역시 강하다! 마루젠스키 후훗, 간다─! 실황 이걸 모의 레이스라고 해도 될까요, 압도적인 강함으로 레이스를 장식했습니다 마루젠스키 ──지금 골인!! 사쿠라 치요노 오 (한 줄기의 섬광이 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