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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틸돈나 스피드 SSR Balliamo?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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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틸돈나 스피드 SSR Balliamo?

DollCatcher 2024. 3. 5. 02:59

에피소드
자 그럼, 이번 저와 창을 겨뤄주는 것은
과연 어떤 분일까──?

『곁에서 배알하는 것을 허하마
나의 황금의 패도를』

『거 기대되는구만?
전부 뚫고 나가서 최강【정점】의
문을 여는 거가!』

『이 혈통을, 최강을──
증명하는 상대로써 부족함 없군』

『이기겠습니다! 이겨서......제가
티아라 우마무스메의 길을 개척하겠어요!』

어머 멋져라.
여기서 달리는 것은 모두
금강석과 같은
반짝임과 강도를 가진 우마무스메들 뿐.....──

『──그렇기에, 깨부술 보람이 있겠어요』

연속 이벤트1 강한 그릇 강한 마음

아키카와 이사장
고지! 다음 입학 희망자 안내 책자는──
『최강』을 테마로 한다!

『심기"각脚"』을 모두 갖춘 최강 우마무스메가 표지다!
그건 바로 나다 하는 우마무스메여, 모여라──!


아키카와 이사장의 갑작스러운 발표 다음날,
표지의 우마무스메를 결정하는 토너먼트가
열린다고 들어 발을 옮기니──

시끄러운 우마무스메
조으아아써어어!!
나야 말로 최강이니까──!!

까불거리는 우마무스메
니 지금 뭐라 씨부렸냐!
당연히 내가 최강이겠지!!

트레이너
(혈기가 넘치는 애들 투성이네......)

젠틸돈나
──흐으응.

젠틸돈나
생각보다 더
많이 모이셨군요.

까불거리는 우마무스메
칫!
오, 오니가 나타났다.....!

트레이너
(오니라니......)

젠틸돈나
.......어머. 왜 다들 말이 없으신가요.
부디, 절 신경 쓰지 말고 떠드시길?

여러분 모두, 자신이 있으신 거겠죠.
──이 저를 놔두고, 최강을 자칭할 자신이?

시끄러운 우마무스메
끄으응, 이 위압감......!
.......솔직히 무리잇!!

젠틸돈나
훗......약한 이에게 자격은 없어요.
──최강의 이름은, 바로 나의 것.

정글 포켓
아─니!
최강은──나다!

정글 포켓
쩌는구만, 너.
그럼 함 뜰까, 바로.

젠틸돈나
........헤에?
당신은 도망치지 않아도 괜찮겠나요?

정글 포켓
그럴 이유가 없걸랑.
너야 말로 괜찮겠냐?

고귀한 아가씨 출신에게
나는 조금 자극이 강할 걸.

정글 포켓
야.
지금 여기서, 어느 쪽이 위인지 정하자고.

젠틸돈나
......──

트레이너
(위험해, 이대로는 싸움으로.....!)

젠틸돈나
.......아뇨.
그건 관두죠.

정글 포켓
.......아?
쫄았냐?

젠틸돈나
장외전은 하지 않는 답니다.
시간 낭비인걸요.

정규적인 수단으로 성립 됐을 때야 말로
모든 이가 굴복할 수 밖에 없는 거란다.

정글 포켓
.....아 그러셔.
시시하기는.

선택지
싸움으로 번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훌륭한 자제심을 가지고 있구나

싸움으로 번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의 경우

젠틸돈나
싸움이라니?
그런 기품 없는......

정글 포켓
........너 지금
날 보며 말했냐?

젠틸돈나
그렇게 느끼셨다면야
그게 답이겠죠.

정글 포켓
오, 그래 그래, OK.
역시 뜨자, 지금.

트레이너
잠깐, 기다......!

하야카와 타즈나
네─ 거기까지!

하야카와 타즈나
축하 드립니다!
두 분 다 제1 스테이지 클리어입니다!

트레이너
에.......?

하야카와 타즈나
제1 스테이지는 『심기각』 중에서 첫 번째...
『마음』의 강함을 몰래 지켜봤답니다!

서로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는 강인함.....
그야 말로 최강!
두 분다,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입니다!

정글 포켓
.......뭐야.
안 뜨는 거냐고.

그럼 이제 됐어.
파르페나 먹어야지.

젠틸돈나
어머, 유감.
그래도.....좋네요.

제법 기골이 있는 분도 있으신 모양이라.
토너먼트, 재미있을 것 같아──

훌륭한 자제심을 가지고 있구나 의 경우

젠틸돈나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지극히 엉뚱하기 짝이 없는 칭찬이지만.

최강이라면
애초에 흔들릴 이유가 없는걸요.

정글 포켓
아니?
최강이라면 애초에 얕보이면 안되지.

시비를 걸면 받고 쳐부순다.
위에 누가 있으면 타고 오른다. 그것뿐이다.

젠틸돈나
후......과연. 당신에게도 자격이 있는 모양이네.
그렇죠, 타즈나 씨?

트레이너
에?

하야카와 타즈나
축하 드립니다.
네, 두 분 다 제1 스테이지 클리어입니다!

트레이너
에.......?

하야카와 타즈나
제1 스테이지는 『심기각』 중에서 첫 번째...
『마음』의 강함을 몰래 지켜봤답니다!

스스로의 강함을 믿는 그 마음....
그야 말로 최강!
두 분 다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입니다!

정글 포켓
......이해를 못 하겠네.
애초에 싸우지도 않았는데.

아─이제 됐어.
파르페나 먹어야지.

젠틸돈나
어머, 유감.
그래도.....좋네요.

제법 기골이 있는 분도 있으신 모양이라.
토너먼트, 재미있을 것 같아──

연속 이벤트 2 강한 그릇에 고귀한 꽃

 

트레센 학원 입학 희망자 안내의 다음 표지를
정하는 『심기각』 최강 토너먼트.....
『마음』 스테이지는 많은 애들이 이겨냈다.

그 다음은 『기술』로 경쟁하는 스테이지로
젠틸돈나가 싸운 다는 모양이라
신경 쓰여서 보러 갔더니──많은 관객이 있었다.

우마무스메A
다음은 우리가 승자를 정하는 거래!
『최강』이라고 느낀 댄스를 추는 쪽에게
투표하면 된다는데!

트레이너
(『기술』 스테이지는 댄스 대결인가.....)

우마무스메B
그보다....엄청 기대돼~!
그 두 사람이 싸우다니 레어잖아....!

두라멘테
.....잘 부탁 드립니다.
젠틸돈나.

젠틸돈나
네. 그럼 저부터.
──최강의 댄스를, 잘 지켜 보시길.

젠틸돈나
..........──

트레이너
(오오......화려하네)


우아하게 춤추는 젠틸돈나......허나
그 동작 곳곳에서 강인함이 느껴진다.
이게 그녀의 최강인가 하며 보고 있자니──

젠틸돈나
흐으으으으으읍!!!!

(우드드득.....!)

힘찬 발돋움 하며
젠틸돈나는
높게.....높게, 날아올랐다.....!

트레이너
(이, 이건 확실히 최강의 댄스......!)

젠틸돈나
──자아, 당신의 차례랍니다.
두라멘테 양?

우마무스메A
젠틸돈나 씨,
뭔가 굉장했고......
두라멘테 씨 엄청 힘들겠다~!

우마무스메B
쟤 최강을 목표로 하고 있지?
게다가 초 엘리트고!
당연히 굉장한 걸 보여줄 거야!

두라멘테
......───

젠틸돈나
.........

-가만히 두라멘테를 살펴보는 젠틸

젠틸돈나
──두라멘테 양,
당신 스테이지에서 내려가는게 어때?

두라멘테
.......네?

젠틸돈나
상태가 나빠 보여.
스테이지 위에서 발이라도 삐어봐
일족의 평가에 먹칠을 하게될 거야.

두라멘테
..........읏.

젠틸돈나
자각도 있은 모양이니.....
아래까지, 에스코트 해드리지요.

트레이너
(어라.......?)


젠틸돈나의 도발에 위화감이 느껴진다.
『마음』 스테이지에서 불필요한 싸움을 피했던 그녀가
필요이상의 도발을 할 것 같지도 않은데......

젠틸돈나
마음 아파할 것 없어.
최강을 표방하고 다녀도....
그 "자격"이 있는지는 상관 없으니까. 그렇지?

두라멘테
.....................
아뇨, 춤 추겠습니다.

최강의 자격은.....이 혈통에 있다.
그걸, 댄스로 증명하죠.

젠틸돈나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야
부디 자유롭게 해보시길.

두라멘테
.......──

두라멘테
훗......

트레이너
(굉장하다.....완벽한 피루에트......!)

젠틸돈나
......단 하나의 결함도 없어.
확실히 그것 또한──강함이네.


두라멘테도 또한 『완벽』이라는
하나의 최강의 형태를 댄스로 증명했다.
멋진 『기술』을 보여준 두 사람의 대결은──

두라멘테의 토너먼트 참가
『사퇴』라는 형식으로 결착이 났다.

트레이너
어째서 사퇴를?

두라멘테
젠틸돈나는 아마도......
나의 전력을 끄집어내주려고 했다.

이유는 모른다. 다만.....
그녀 또한 긍지를 품은 자.
서로의 진심을 겨루고 싶었던 거겠지.

.......남이 준비해준 결과를 받아들일 순 없다.
다음이 있다면.....스스로의 힘만으로 승리한다.

젠틸돈나
그녀도 또한 자신 안의 최강의 정의를 품고 있어.
......후후, 역시 재미있네.

트레센 학원......다양한 힘을 지닌 자들이 모여,
단련하는──강자의 학원.

마지막 스테이지.....『각』에서의 대결.
어떤 분을 맞이하게 될까──

연속 이벤트3 강한 그릇에 『심기각』이 깃든다

트레센 학원 입학 희망자 안내의 다음 표지를
결정할 『심기각』 최강 토너먼트──
드디어 마지막 스테이지는......

『다리』다. 우마무스메다운 테마.....그러나
레이스면 적성의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번엔 순수하게 각력으로 최강을 정하는 모양이라──

하야카와 타즈나
여러분의 킥력을 측정하기 위해
우마무스메 전용 킥 머신을 도입했습니다!

덤프 트럭이 돌격해도 부숴지지 않는
내구성에 자신 있는 머신이랍니다♪
부디 있는 힘껏, 각력을 자랑해 주세요!

젠틸돈나
거기서 탑을 따낸 자가,
학원의 새로운 얼굴이 된다는 거군요.
............

젠틸돈나
........여러분, 먼저 하시지요?
저는 마지막에 하겠어요.

우마무스메A
───에이이얍!!

킥 머신
『방금 전 킥력, 1000kg.
현재 15위 입니다』

트레이너
(즉.....1톤의 충격이.....?)


우마무스메들의 각력에, 다시금
감탄하면서......모두의 도전을 지켜본다.
대부분 측정이 끝났을 때 나타난 것은──

비르시나
그럼 다음은 제가.
......부디 잘 지켜봐 주세요.

하아아앗.......!!

킥 머신
『방금 전 킥력, ──kg.
측정 불능, 측정 불능, 측정 불능......』

트레이너
하, 한계를 넘어버렸다.....!?

비르시나
이 이상은 없는 모양인데요.....
이제 승자는 정해진 걸로 괜찮겠죠?

젠틸돈나
......어떨까.

그렇게 중얼거리고, 젠틸돈나는
별안간 킥 머신 앞에 서더니──

젠틸돈나
흡!!!!!!!!

(우드드득!!)

-삑 삐빅...파지지직....푸쉬이이익

비르시나
..........──

트레이너
으, 우와아.......


.......순식간에 장내가 조용해졌다.
모두의 시선 앞에는, 일그러진 모습의
킥 머신이 남아있었다.

젠틸돈나
자 그럼.
이제 내가 최강으로 괜찮겠어?

젠틸돈나
──아니.
그럴 리가 없겠지?

젠틸돈나를 따라가자
그녀는 코스에 발을 내밀었다.
그리고, 관객석의 우마무스메들을 향해서──

젠틸돈나
레이스야. 모든 것은 레이스!
최강은 레이스만으로 정해지는 것!

레이스는 『심기각』......전부가 시험돼.
따라서 승자는 최강. 실로 명쾌하고 눈부신 사실!

트레센 학원에는 다양한 힘을 품은
우마무스메 분들이 있으시죠.....

젠틸돈나
여러분이 진심을 내면 낼수록
저의 승리의 가치가 뛰어 오른답니다.

자아, 경쟁하죠!
그리고──저의 영광의, 발판이 되는 겁니다.

정글 포켓
오오─ 좋은데!
한 판 붙는다면야 당연히 껴야지!

두라멘테
이번엔 양보하지 않는다.
──이 혈통에 따라, 최강을 받아간다.

비르시나
......아니. 그 누구에게도 양보 못해.....
당신을 쓰러트리는 거는 바로 나야.
젠틸돈나.......!

트레이너
(토너먼트는 대체 어떻게 되는 거야.....?)


이제와서 따지는 편이 눈치 없게 됐지만.....
동시에 가슴이 고양된다. 이 레이스는──
터무니 없는 일이 될 것 같으니까.

젠틸돈나
아아, 좋은 살기네.......아주 편안해.
그래서, 당신은 어떡할 거죠?

젠틸돈나
오르페브르 양.
다 들으셨죠?

오르페브르
.......네 녀석의 목소리는 굉장히 귀에 거슬린다.
짐의 휴식을, 방해하다니.......

가볍게 꺾어주마.
패배하면 그 입도 조금은 닫히겠지.

젠틸돈나
후훗.....후후후후훗.
오─옷홋홋홋!

좋아요.
이 『다리』로 모든 것을 정하죠, 그리고──

젠틸돈나
정점에 서는 최강은──바로 나야.

힘 is beautiful.

어느 날, 체육관의 상태를 보러 왔는데──

(오오~.......옷!)

트레이너
(.....뭔가 분위기가 무르익었네?)

우마무스메나 트레이너들의 시선을 받고 있는 것은
젠틸돈나였다. 그냥 짐을
옮기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젠틸돈나
여기면 되는 거지요.

-짐을 살포시 내려놓는 젠틸돈나

(쿠우우우우우웅......!)

트레이너
!? 뭐야, 방금 그 소리는......!

트레이너A
철구라고요, 철구!
작은 코끼리만큼 무거운 철구!

트레이너


트레이너A
시험 삼아 미국에서 도입한 물건인데
이걸 체육관까지 어떻게 옮기지 의논하고 있었더니 쟤가──

젠틸돈나
정말이지, 사람 손이 필요하다고 하길래
얼마나 무거운지 기대했더니......

이 정도도 들어올릴 수 없다니
단련이 부족한 것 아닌지요.


아무리 우마무스메라고 해도 그렇지, 작은 코끼리 정도의
무게의 철구를 들어올리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닐 텐데.
그걸 그냥 팔 힘만으로 운반해오다니......

선택지
괴, 굉장한 파워.....!
뭔가 요령이 있는 걸까.....

괴, 굉장한 파워.....! 의 경우

젠틸돈나
외야가 시끄럽네요......

그렇게 무거운 것도 아니었잖아요.
바벨을 한 손으로 들어올리는 거나 마찬가지라고요.

트레이너
(보통 바벨은 한 손으로 못 들어 올리지.....!?)

젠틸돈나
이사장님께 부탁 드려야겠네요.
앞으로 50kg 정도는 더 나가야 할 만할 것 같으니까.

뭔가 요령이 있는 걸까..... 의 경우

젠틸돈나
요령이라고요?

이 제가, 보잘것없는 테크닉에 의지했다
......그렇게 말씀하고 싶으신지?

트레이너
엣?! 아니──

젠틸돈나
요령 따위 없답니다.
전혀──

젠틸돈나
순수하면서도 고결한......
"힘"일 뿐이랍니다.

힘 is Justice.

어느 날, 코스에 왔더니.....
젠틸돈나가 혼자서 달리고 있었다.

젠틸돈나
후우.....자 그럼.

하앗......──

하아아아아아아아앗!!

트레이너
(괴, 굉장한 박력......!)

비르시나
......어쩜 저렇게 달릴 수가 있는 거람.

비르시나
정말로......규격외──

트레이너
(?........어딜 보고 있는 거지?)


젠틸돈나가 아니라, 코스를
보고 있던 비르시나의 시선을 쫓아보니──

트레이너
으아악, 뭐야 저게.....!?


스타트 라인에, 마치 크레이터 같은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었다.....!

젠틸돈나
어머.......

어쩐지, 도중까지 다리가 무겁더라니.

편자에 흙먼지라도 끼어있던 모양이네.
발을 박는 힘을 아직 더 연구해야겠어.

비르시나
.......그런데도 그 스피드가 나왔단 말이죠.
역시나네요.

젠틸돈나
어머, 비르시나 양.

젠틸돈나
보고 계셨는지요.
근데 미안해서 어쩌지.

고작 이 정도의 달리기로
"역시나" 라는 말 듣고 싶지 않거든.

비르시나
하아?
잠깐.......!

젠틸돈나
──흐............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비르시나
.............!


젠틸돈나가 갑자기 스타트 라인에
서더니.....방금 전보다 굉장한 주행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비르시나
큭.......

젠틸돈나
그래, 그래야지.

말을 잃어버린다──그거야 말로,
강자에게 취할 올바른 태도야.

선택지
(스피드도 마음의 강함도 격이 다르다)
(내리막길도 잘 내려갔었지.....)

(스피드도 마음의 강함도 격이 다르다) 의 경우

비르시나
......다음엔 제가 달려도 될까요?
당신의 앞에서.

젠틸돈나
딱히 상관 없어요.
하지만, 시시한 구경거리는 질색인 거 알죠?

(내리막길도 잘 내려갔었지.....) 의 경우

내리막을 평범한 길이랑 똑같이 달리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그녀는 내리막도 잘 내려가
스피드를 이용하면서 달려 나갔다.

트레이너
(대담하기만 한 것이 아냐, 저 애는──)

젠틸돈나
.......왜 그러시죠?

트레이너
.......연구를 열심히 하고 달리는구나 싶어서

젠틸돈나
아는 것은
장악하는 것과 마찬가지.

배움 또한 강자의 책무랍니다.
──이해 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