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lCatcher 번역

메지로s 백업! 어느 날의 일. 메지로 맥퀸이 메지로 파머에게 상담을 하러 왔다. 메지로 파머 가끔은 느긋하게 보내자면서 이쿠노에게 놀러 가자고 했다고? 휘유─ 좋은데☆ 메지로 맥퀸 하지만, 그.......으! 계획이 전혀 정리가 안돼서.....! 이쿠노 양은 뭐든지 기뻐해주겠지요. 그렇기에, 정말로 좋아할 것을 해주고 싶다 망설여지는 바람에...... 트레이너 그래서 결정을 못하겠다, 고 메지로 파머 좋았어, 플래닝이라면 협력할게! 우선, 하고 싶은 것을 들어둘까. 이것만은 뺄 수 없다는 것부터 알려줘! 메지로 맥퀸 그러니까, 이쿠노 양은 사이클링을 좋아하시니...뭔가 액티브한 것을......? 메지로 파머 괜찮지 않아?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장소라면~...... ??? 어머, 머슬의 이야기인지요? 저..

부러지지 않고, 시들지 않고 그날까지 츠루마루 츠요시 아, 브라이트 씨의 트레이너 씨!! 안녕하세요!! 트레이너 안녕. 기운 넘치는구나 메지로 브라이트 후후. 오늘의 츠루 쨩님은 아침부터 열도 기침도 없이, 절호조~랍니다. 트레이너 그렇구나, 둘이 기숙사 한 방이었지? 츠루마루 츠요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평소의 2배 .....아니 200배는 힘낼 수 있어요! 간다─! 메지로 브라이트 오~, 여요~♪ 츠루마루 츠요시 ──수영 수업에서 도중 이탈하지 않는다니! 역시 오늘의 츠요시는 한 층 달라! 메지로 브라이트 후후후. 아직 기운 가득, 이시군요~. 츠루마루 츠요시 넵! 지금이면 24시간 헤엄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 후에도 절호조 같아 보이는 츠루마루 츠요시의 모습을 간간히 목격하고── 츠루마루..

스플린터즈S를 향해서 케이에스 미라클 .......── 다이이치 루비 .......미라클 양. 케이에스 미라클 ........ 다이이치 루비 미라클 양. 케이에스 미라클 .......아. 미안, 왜 그래......? 다이이치 루비 아뇨, 그만 출발할 거라 인사를 드릴까 해서. 케이에스 미라클 아, 그렇구나. 시간이야...... 다이이치 루비 ........ 케이에스 미라클 미안, 괜찮으니까. 생각을 좀 했을 뿐이야. 서로...... 후회가 없도록 달리자. 그럼──나카야마 레이스장에서. 다이이치 루비 ........네. 올해의 『스플린터즈S』에도── 다양한 주목의 우마무스메들이 출주했다. 관객A 오, 야마닌 제퍼! 오늘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 (야마닌 제퍼......클래식급의 신비한 분위기를 ..

여름합숙 2년차 스타트 오늘부터 실력향상을 위한 여름 합숙. 다이이치 루비는 어떤가 하면─ 다이이치 루비 ....... 주인공 (우아하네.....) 양산을 쓴 그녀의 모습은 덧없게도 보이고 마치 피서지에 온 것처럼도 보였다. 더위를 먹지는 않을까 불안해진다. 다이타쿠 헬리오스 진퉁 아가씨자나!! 다이타쿠 헬리오스 ㄹㅇ 커여운 거 아님!? 잘 빠졌네Fuuuuuuu! 다이이치 루비 감사합니다. 다이타쿠 헬리오스 아니, 레알 진심으루!! ㄹㅇ 커여우니까!! 그거지 그거!? 피서지? 피서지에 놀러 나온 컨셉!? 여름합숙도 아씨~느낌 쫙 끌어올린!! 그런 느낌인 거지!? 다이이치 루비 죄송하지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몸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여름합숙에 전력을 다하기 위한 양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

학원의 OG가 특별강사로서 찾아왔다. 수업은 견학이 가능했기 때문에 카츠라기 에이스의 반을 보러 갔더니── 특별강사 꿈을 이룬다──자기실현이라는 것은 단련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이나 이상을 표현하는 힘이 필요하죠. 특별강사 ......그러니까 여러분은 지금부터 그룹끼리 미술작품을 만들어주세요. 그림이라도 좋고 입체물이라도 뭐든 좋아요. 특별강사 하지만 표현하고 싶은 테마를 정해둘 것. 이것은 자기실현의 훈련입니다. ──자 시작! 카츠라기 에이스 ───아니 이거 정해지질 않는데~~!! 트레이너 (에이스네 그룹은 난항을 겪고 있네....) 심볼리 루돌프 ※사안투수의 영역이군. 하나의 작품으로 모으기에는 좀처럼── (※이래저래 생각이 너무 많아 곤란한 상황) 마루젠스키 후훗, 그야 다들 개..

연속 이벤트1 회렴석 같은 눈동자 우마무스메들 ──하아, 예쁘다...... 어느 날 교내를 걷고 있자니, 우마무스메들이 뭔가 한 곳을 바라보며 넋을 놓고 있었다. 신경 쓰여서 그 시선을 따라가 보니...... 메지로 라모누 .......... 트레이너 (저건, 메지로 라모누......) 우마무스메A 하아~.....그저 책을 읽고 있을 뿐인데 어쩜 저렇게 그림이 되는 걸까? 우마무스메B 특출나게 예쁘고, 머리도 좋고..... 주행도 멋져, 모두의 동경. 전부가 완벽하다니...... 다시금 메지로 라모누를 본다. 주변의 웅성거림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책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그녀는 확실히 아름다웠다. 트레이너 (과연, 예술작품인가.......) ──그런 그녀를, 미술관에서 다시 발견했다. 레이스에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