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메지로 라모누 스토리
- 홈 화면 대사 번역
- 사쿠라 치요노 오 스토리
- 사토노 크라운 스토리
- 마루젠스키
- 티엠 오페라 오
- 야에노 무테키
- 다이타쿠 헬리오스
- 어드마이어 베가 스토리
- 키타산 블랙
- 심볼리 루돌프
- 에어 그루브
- 서폿 이벤트 번역
- 두라멘테
- 히시 미라클
- 미스터 CB 스토리
- 카츠라기 에이스
- 다이이치 루비 스토리
- 계절 이벤트
- 메지로 라모누
- 사토노 다이아몬드
- 메이쇼 도토
- 카츠라기 에이스 스토리
- 메지로 아르당
- 슈발 그랑
- 다이와 스칼렛
- 젠노 롭 로이
- 나리타 탑 로드
- 애스턴 마짱 스토리
- 미스터 CB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94)
DollCatcher 번역
새해 포부 정월. 최근 너무 몰입하는 그녀가 휴식을 취하게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쉬게 했다. 4컷 블로그 갱신도 해야지, 하고 펜을 집었던 참에─ 애스턴 마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니다 트레이너 씨. 오늘은 한가하신가요? 주인공 이렇다할 예정은 없어 애스턴 마짱 그럼, 괜찮을까요. 함께 가고 싶은 장소가 있는 겁니다. 애스턴 마짱 그라운드 입니다. 주인공 그라운드......? 애스턴 마짱 쉬는 날이었기에 자율 트레이닝을 할까 했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봐주는 사람이 있는 편이 좋구나, 해서. 타임 측정과 폼의 체크를 부탁 드리고 싶은 겁니다. 괜찮을까요. 주인공 아니, 나는 네가 쉬었으면 해서...... 애스턴 마짱 『오카상』가 다가오고 있다고요. 쉬고 있을 여유 따윈 없어요. 애스턴 마짱 이 겨울..
애스턴 마짱 등장! 애스턴 마짱 『어렸을 땐 자주 병원의 뜰이나 광장에서 놀곤 했습니다』 입원환자A 어머, 마짱. 또 왔구나. 어린 마짱 할머니는 저번에 사탕을 준 사람인가요? 입원환자A 어머어머, 기억해주고 있었니? 애스턴 마짱 『환자들은 다정해서 자주 말을 걸어줬습니다』 『병원은 생명이 흘러가는 곳입니다. 태어나서, 흘러가서, 바다로 갑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이며 무서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흘러가는 가운데에 마짱은 어떤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입원환자Y 어머, 마짱. 또 왔구나. 애스턴 마짱 ........ 할머니, 전에, 뭔가 준 사람인가요? 입원환자Y 에? 아니, 아무것도 안 줬었는데...... 그런 사람이 있었니? 애스턴 마짱 .................. ..
전기의 첫 문단에 쓸 내용은 이미 정해져 있답니다. ...후훗. 트레이너 씨는 아시겠나요? 1화 안녕하세요, 애스턴 마짱입니다 애스턴 마짱 그러면.....다시금 자기소개를 하죠. 애스턴 마짱 안녕하세요, 애스턴 마짱입니다. .....잘 부탁해요. 그리고 그녀는 수줍은 듯이 웃었다. 발랄한 활기를 띈 눈동자에, 내 모습이 비춘다. 이야기는, 며칠 전으로 돌아간다─ 담당 우마무스메를 찾기 위해, 동기와 함께 모의 레이스를 보러 온 어느 날. 전에 없이 관객석이 웅성이고 있었다. 그야 그럴 수밖에─ 인터뷰어 신인 우마무스메 발굴 특별방송 『뉴 파카!』 오늘은 트레센 학원에서 전국의 시청자 여러분의 안방으로 멋진 신인 우마무스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동기 트레이너 TV 크루들 진짜 와있네! 출주 우마무스메는 의..
크리스마스 12월 하순의 어느 날. 어드마이어 베가는 막 도착한 레이스 잡지를 의외로 열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특집 되어있는 것은 물론 가까이 다가온 연말의 그랑프리. 『아리마 기념』의 출주 우마무스메들에 대해서다. 주인공 아, 그러고 보니─ 어드마이어 베가 .......? 주인공 출주자로 선택됐지, 나리타 탑 로드 어드마이어 베가 그렇겠지. .......인기 많으니까, 걔는. 어드마이어 베가의 손가락 끝이 인터뷰 부문을 천천히 더듬는다. 『저를 골라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는 반드시, 응하겠습니다!』 눈부실 정도로 상쾌하게 웃는 나리타 탑 로드의 사진까지 바라보며 그녀는 조금이지만 눈을 가늘게 뜨는 것처럼 보였다. 처음 만났을 때랑 비교하면, 못 알아볼 정도로 부드러운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됐다..
타카라즈카 기념을 향해서 그 방문객은, 반쯤 굴러들어오듯이 『타카라즈카 기념』출주전의 대기실로 뛰어들어왔다─ 메이쇼 도토 아, 아, 아아아아아야베 슈이잇!! (우당탕다다다다당!!) 어드마이어 베가 도토....너, 레이스 전에....... 어드마이어 베가 .......괜찮아? 어디 다치진 않았어? 메이쇼 도토 핫, 녜헷! 갠차나여.....!! 메이쇼 도토 혼자서, 저기.....혼자서, 설 수 있어요. 어드마이어 베가 .....그래? 메이쇼 도토 네, 저기......네. .....그게그게그게....... ......아야베 씨, 는. 역시.....멋있네요. 어드마이어 베가 에? 메이쇼 도토 멋있어요. 언제나 반듯하고 굉장히 성실하고, 스토익하고.... 강하고. 굉장하네, 좋겠다, 생각했어요. .....저,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