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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Catcher 번역
첫 참배 새해가 밝아, 애스턴 마짱과 함께 첫 참배를 하러 왔다. 애스턴 마짱 ──테스트 테스트. 굿모닝, 굿나잇. 마짱입니다. 오늘은 트레이너 씨와 첫 참배를 하러 왔어요. 굉장히 사람이 많아서 어쩌면 마짱이 있다는 사실을 들켜버릴지도 몰라요. 매대가 잔뜩 나와있어요. 이왕 온김에 뭔가 먹으려 합니다. 이상, 정월의 애스턴 마짱이었습니다. 또 봐요~. 아무래도 취미인 보이스 메모 녹음을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주인공 (.....4컷의 소재가 될 거 같군) 『스플린터즈S』의 활약에 의해 접속 수도 이 1년 사이 꽤나 늘었다. 이 기세로 올해도 천천히라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면 좋겠는데. 애스턴 마짱 자 그럼. 어떡할까, 뭘 먹어야 할까요. 핫, 좋은 냄새네요. 실례합니다, 붕어빵 주세요~. 가게 스탭..
여름합숙 2년차 스타트! 애스턴 마짱 여름과 마짱입니다. 밥이 맛있는 합숙소입니다. 예─이. 여름합숙의 계절이 찾아왔다. 애스턴 마짱 ....... 그렇지, 트레이너 씨, 번뜩였습니다. 4컷 만화로 여름의 문화를 즐기는 마짱은 어떨까요? 주인공 예를 들어? 애스턴 마짱 수박을 먹는 마짱, 여름 축제에 가는 마짱, 사슴벌레를 잡으러 가는 마짱. 러블리함 보다는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라는 플랜입니다. 애스턴 마짱 응, 좋네요. 굉장히 좋아요. 올 여름은 바빠질 거 같아요. 봄의 컨디션 부조는 어디로 사라졌나, 완전히 기운을 찾은 애스턴 마짱의 모습을 보고 조금 안심한다. 가을이 오거든 『스플린터즈 스테이크스』. 여름 동안 팍팍 단련해두고 싶다! 히시 아마존 합숙 중에는 들뜨지 않도록! 안내서를 잘 읽어..
새해 포부 정월. 최근 너무 몰입하는 그녀가 휴식을 취하게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쉬게 했다. 4컷 블로그 갱신도 해야지, 하고 펜을 집었던 참에─ 애스턴 마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니다 트레이너 씨. 오늘은 한가하신가요? 주인공 이렇다할 예정은 없어 애스턴 마짱 그럼, 괜찮을까요. 함께 가고 싶은 장소가 있는 겁니다. 애스턴 마짱 그라운드 입니다. 주인공 그라운드......? 애스턴 마짱 쉬는 날이었기에 자율 트레이닝을 할까 했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봐주는 사람이 있는 편이 좋구나, 해서. 타임 측정과 폼의 체크를 부탁 드리고 싶은 겁니다. 괜찮을까요. 주인공 아니, 나는 네가 쉬었으면 해서...... 애스턴 마짱 『오카상』가 다가오고 있다고요. 쉬고 있을 여유 따윈 없어요. 애스턴 마짱 이 겨울..
애스턴 마짱 등장! 애스턴 마짱 『어렸을 땐 자주 병원의 뜰이나 광장에서 놀곤 했습니다』 입원환자A 어머, 마짱. 또 왔구나. 어린 마짱 할머니는 저번에 사탕을 준 사람인가요? 입원환자A 어머어머, 기억해주고 있었니? 애스턴 마짱 『환자들은 다정해서 자주 말을 걸어줬습니다』 『병원은 생명이 흘러가는 곳입니다. 태어나서, 흘러가서, 바다로 갑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이며 무서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흘러가는 가운데에 마짱은 어떤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입원환자Y 어머, 마짱. 또 왔구나. 애스턴 마짱 ........ 할머니, 전에, 뭔가 준 사람인가요? 입원환자Y 에? 아니, 아무것도 안 줬었는데...... 그런 사람이 있었니? 애스턴 마짱 .................. ..
전기의 첫 문단에 쓸 내용은 이미 정해져 있답니다. ...후훗. 트레이너 씨는 아시겠나요? 1화 안녕하세요, 애스턴 마짱입니다 애스턴 마짱 그러면.....다시금 자기소개를 하죠. 애스턴 마짱 안녕하세요, 애스턴 마짱입니다. .....잘 부탁해요. 그리고 그녀는 수줍은 듯이 웃었다. 발랄한 활기를 띈 눈동자에, 내 모습이 비춘다. 이야기는, 며칠 전으로 돌아간다─ 담당 우마무스메를 찾기 위해, 동기와 함께 모의 레이스를 보러 온 어느 날. 전에 없이 관객석이 웅성이고 있었다. 그야 그럴 수밖에─ 인터뷰어 신인 우마무스메 발굴 특별방송 『뉴 파카!』 오늘은 트레센 학원에서 전국의 시청자 여러분의 안방으로 멋진 신인 우마무스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동기 트레이너 TV 크루들 진짜 와있네! 출주 우마무스메는 의..
크리스마스 12월 하순의 어느 날. 어드마이어 베가는 막 도착한 레이스 잡지를 의외로 열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특집 되어있는 것은 물론 가까이 다가온 연말의 그랑프리. 『아리마 기념』의 출주 우마무스메들에 대해서다. 주인공 아, 그러고 보니─ 어드마이어 베가 .......? 주인공 출주자로 선택됐지, 나리타 탑 로드 어드마이어 베가 그렇겠지. .......인기 많으니까, 걔는. 어드마이어 베가의 손가락 끝이 인터뷰 부문을 천천히 더듬는다. 『저를 골라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는 반드시, 응하겠습니다!』 눈부실 정도로 상쾌하게 웃는 나리타 탑 로드의 사진까지 바라보며 그녀는 조금이지만 눈을 가늘게 뜨는 것처럼 보였다. 처음 만났을 때랑 비교하면, 못 알아볼 정도로 부드러운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됐다..
타카라즈카 기념을 향해서 그 방문객은, 반쯤 굴러들어오듯이 『타카라즈카 기념』출주전의 대기실로 뛰어들어왔다─ 메이쇼 도토 아, 아, 아아아아아야베 슈이잇!! (우당탕다다다다당!!) 어드마이어 베가 도토....너, 레이스 전에....... 어드마이어 베가 .......괜찮아? 어디 다치진 않았어? 메이쇼 도토 핫, 녜헷! 갠차나여.....!! 메이쇼 도토 혼자서, 저기.....혼자서, 설 수 있어요. 어드마이어 베가 .....그래? 메이쇼 도토 네, 저기......네. .....그게그게그게....... ......아야베 씨, 는. 역시.....멋있네요. 어드마이어 베가 에? 메이쇼 도토 멋있어요. 언제나 반듯하고 굉장히 성실하고, 스토익하고.... 강하고. 굉장하네, 좋겠다, 생각했어요. .....저, 항..
첫 참배 ──신년. 얼어붙는 추위조차도 새롭게 느껴지는 중, 학원 인근의 신사로 발을 옮긴다. 올해부터 어드마이어 베가도 드디어 시니어급의 일원이 된다. 어드마이어 베가 ....칭찬해줄, 거 같아? 잔뜩 달리고, 잔뜩 이기면. ......그리고 언젠가, 그 애와 만나면. 그때는......나를. 어드마이어 베가 칭찬, 해줄까─? ....한 가지, 커다란 것을 잃고, 대신 작은 희망의 씨앗을 손에 넣은 그녀를, 올해도 있는 힘껏 지탱해주고 싶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대성황인 참배 대기열에 서려고 했더니── 주인공 ......어라? 어드마이어 베가 ............... 주인공 아야베! 너도 와있었어......? 어드마이어 베가 에? 아....... 줄을 서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왠지 그쪽을 빤히 바라보..
여름합숙 2년차 스타트! 오늘부터 드디어 여름합숙! 클래식 삼관노선의 최종전 『킷카상』을 향해 마음 다잡고 트레이닝에 임하고 싶다─ .....만, 그 이전에 어드마이어 베가는 합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꽤 바빠보였다. 어드마이어 베가 잠깐. ......신코 윈디 양 못 봤어? 주인공 아니, 못 봤는데...... 어드마이어 베가 그래. ......아아, 진짜. 대체 어디에 간 거람..... 나리타 탑 로드 아야베 양─!! 나리타 탑 로드 윈디 양, 찾아냈어요!! 협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코 윈디 으그그......어째서 찾으러 오는 것이다─! 내버려뒀음 하는 것이다. 나리타 탑 로드 하하핫, 내버려둘 순 없어요! 같은 반 동료니까요. 신코 윈디 ! 나리타 탑 로드 자, 저쪽에서 반별 점호 하고 있으니까요. ..
새해 포부 ──설날. 겨울방학에 들어가서 사흘 정도까지는 친가에 귀향하는 애들도 많다. 항상 떠들썩했던 학원내도 지금은 불이 꺼진 것만 같다. 그렇다 해도 나는 올해부터 클래식급이라는 중요한 시기의 우마무스메를 이끄는 몸. 느긋하게 정월에 자고 있을 순 없다. 주인공 자, 일하자 일! 작년의 레이스 결과나, 트레이닝 일지를 확인하면서, 올해 몫의 육성 계획을 조금씩 짜나간다. 애초에 어드마이어 베가가 도전하는 것은 왕도이며 최고 난관, 클래식 삼관 노선이다. 준비는 아무리 해둬도 과하다 할 수 없다.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꼬르르륵~) 주인공 .......아차, 밥!! 일할 준비는 완벽하게 해뒀지만 식사 준비는 완전히 깜빡 했었다. 즉석 식품 등의 비축도 완전히 떨어졌다. 일..